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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정부, 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력 확보 방안 6월 초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5: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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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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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x8sRwM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과기정통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dongascience/20240517154020008heul.jpg" data-org-width="680" dmcf-mid="q9PfrxEQ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dongascience/20240517154020008he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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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과기정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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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NNLGAyjXp" dmcf-ptype="general">정부가 6월 초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차세대 원자로 개발 방안을 담은 차세대 원자력 확보 방안을 발표한다.</p>
          <p dmcf-pid="9jjoHcWAH0" dmcf-ptype="general">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17일 국내 최상위 원자력진흥 분야의 의결기구인 ‘원자력진흥위원회’의 민간위원을 만나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차세대 원자력 확보 방안을 다음 달 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2AAgXkYcX3" dmcf-ptype="general">이 차관은 "차세대 원자력 확보 방안에 SMR 신속 확보 및 비경수형 원자로의 체계적 확보방안이 포함돼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원자력이 나아갈 미래 전략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VKKzN2o9YF"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는 최근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극복과 에너지 안보 강화라는 중요한 이슈로 인해 원자력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 중인 상황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원자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원자력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원자력진흥위원회 민간위원과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국장 및 과장이 참석했다. </p>
          <p dmcf-pid="f99qjVg2Gt" dmcf-ptype="general">간담회에서는 원자력 연구개발, 원전산업 생태계 지원, 국제 공동 연구협력, 방사선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현황이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산업에서 원자력 에너지 활용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원자력의 조속한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p>
          <p dmcf-pid="4VVbc4NfG1" dmcf-ptype="general">또 국내·외 방사선 의약품 시장선점을 위해 혁신기술개발 지원, 방사선 산업 성장 생태계 기반 조성 등 국내 방사선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br>  </p>
          <p dmcf-pid="8ffKk8j415"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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