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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세사기 진원 '강서구', 1억 빌라 전세가 '8000만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0:57: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서구 전세 6개월째 상승… 매매가 하락세 이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hjERhL9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pYrIoYc2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서구가 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율이 다시 상승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빌라 밀집지./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oneyweek/20240517094309557xdsg.jpg" data-org-width="680" dmcf-mid="KoWwOLWAq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oneyweek/20240517094309557xd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서구가 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율이 다시 상승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빌라 밀집지./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i4pzY41qf" dmcf-ptype="general">
           <br>서울 강서구 연립·다세대주택(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빌라 매매가는 하락세가 이어지는 반면 전세가는 최근 아파트 전세 품귀 현상으로 함께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div>
          <p dmcf-pid="f0WwOLWABV" dmcf-ptype="general">17일 서울시 전월세 정보몽땅에 따르면 지난 3월 강서구 연립·다세대주택 전세가율은 80.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77.1%)과 2월(79.1%)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2022년 90%를 웃돌았던 전세가율이 지난해 말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다 올해 들어 반등하고 있다. </p>
          <p dmcf-pid="4wL4QuLKq2"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강남구(63.1→67.5→73.2%) ▲도봉구(73.6→74.9→79.0%) ▲구로구(68.9→70.6→76.2%)에서도 전세가율 상승세는 나타나고 있다. </p>
          <p dmcf-pid="8jRbVtRu29" dmcf-ptype="general">서울 전체로 살펴보면 연립·다세대주택 전세가율은 2022년 12월 78.6%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말 68.5%로 추락하다 최근 3개월 동안 71.1%로 반등한 상태다.</p>
          <p dmcf-pid="6jRbVtRubK" dmcf-ptype="general">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고 속한 서남권 연립·다세대주택 전세가격지수는 지난 3월 94.6으로 전달 대비 0.02% 상승했다.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6개월 연속 하락 추세였다 9월 0.08% 반등한 뒤 보합 상태다. 매매가는 지난해 11월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P5lADelofb" dmcf-ptype="general">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매매시장에서 아파트 선호 현상으로 빌라 매매가격은 내리고 전세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QWmLN6meKB" dmcf-ptype="general">신유진 기자 yujinS@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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