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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월 결혼하는 김종민, 1~2년 안 이혼 위기?…“신부에게 납작 엎드려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7: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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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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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jmwGLK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egye/20250113174339443mlzp.png" data-org-width="552" dmcf-mid="UK4eMkKG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egye/20250113174339443mlz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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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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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코요테 멤버 겸 방송인 김종민(45)이 올해 4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3년 안에 이혼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무속인의 예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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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H0FfTNzN"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과 함께 신년 운세를 들으러 간 김종민.</p>
          <p dmcf-pid="bG3BzMZw0a" dmcf-ptype="general">무속인을 만나기 전 김희철이 “만약 궁합을 보는데 신령님이 아닌 거 같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난 밀어붙일 거다. 굿하라면 굿이라도 한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이미 통장을 합쳤다고 한다.</p>
          <p dmcf-pid="KDhGW7me7g" dmcf-ptype="general">‘형수님과 싸운 적도 있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다툰다기보다는 내가 혼난다. 내가 결정을 잘못하는데 내 주장을 안 하니까 어느 순간 ‘왜 참여를 안 해’라며 화내더라”라고 답했다.</p>
          <p dmcf-pid="9KPidwVZ3o"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무속인에게 예비 신부의 사주와 자신과의 궁합을 봐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에 너무 가까웠다. 나를 보듬어주고 나랑 다른 걸 갖고 있다. 바보라고 하지 않고 나를 존중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div dmcf-pid="2sT5XbCn0L" dmcf-ptype="general">
           무속인은 김종민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면서 “25년 26년에 결혼운이 꽉 찼다. 꽉 찼는데 희한하다. 내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자식운이 같이 들어온다. 결혼과 동시에 삼신이 다리를 놓는다. 특히 김종민이 아이를 무척 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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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egye/20250113174339683nmtm.png" data-org-width="761" dmcf-mid="u0Mons8t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egye/20250113174339683nmt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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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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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XECO5Nfpi" dmcf-ptype="general">
            김종민은 “얼마 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 결혼하자마자 아이를 갖자고”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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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YAsrHo90J" dmcf-ptype="general">예비 신부에 대해 무속인은 “제대로 걸렸다. 이분 보통 사주가 아니다”라며 “종민씨는 납작 엎드려야 된다. 항상 을의 마음으로 살면 된다. 절대 머리 세우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8qT5XbCnzd"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사람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많다. 예쁘고 눈이 가는 사람. 아무나 못 덤빈다. 코가 너무 높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5wlCtA8ze" dmcf-ptype="general">또 “(신부가)굉장히 똑똑하다. 가방끈도 해외에 걸려있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맞다. 해외에서 학교 다니고 일도 했다”라며 깜짝 놀랐다.</p>
          <p dmcf-pid="P2H0FfTNzR" dmcf-ptype="general">김종민이 “근데 내가 어떻게 다가갔지?”라며 의아해하자 무당은 “인연”이라며 “이 사람 못 만났으면 결혼 못했다. 결혼해도 이혼했을 거다. 그분과 천생연분이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QXECO5Nf3M" dmcf-ptype="general">특히 무속인은 김종민이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을 낳을 것이라며 자녀운을 구체적으로 예언했다. 그러면서 “너무 똑똑한 애가 나와서 기러기 아빠가 될 것 같다. 아이가 누군가를 살리는 의사, 검사, 판사 그런 일을 할 자손이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817UPGkUx"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결혼하고 1~2년에는 싸울 일을 만들지 말아라. 크게 싸우고 부딪히면 이별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민 씨 사주에는 뭘 해도 3년을 넘기기 힘든 게 있다. 결혼 초반에는 절대 싸우지 마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c8dRE9HzQ"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오는 4월2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p>
          <p dmcf-pid="WseaoIP3pP" dmcf-ptype="general">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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