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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히트작 뚝 끊긴 강동원, ‘설계자’로 다시 빛날까[MK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09:51: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결 같은 자체발광 미모, 필모에 양보하세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OMLVEQ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zhYD3I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tartoday/20240517095120716yjjv.jpg" data-org-width="658" dmcf-mid="yz3rlNXD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tartoday/20240517095120716yj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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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J3rlNXD38" dmcf-ptype="general">
           “우산 신이 있으면 흥행 대박? ‘설계자’에도 우산 쓰는 장면이 있더라고요. 하하!”
          </div>
          <p dmcf-pid="Hi0mSjZwz4" dmcf-ptype="general">특별 출연한 영화 ‘1987’(감독 장준환, 누적 관객수 약 723만) 이후 내내 아쉬운 성적표를 안은 강동원이 차가운 흑미남으로 돌아온다. 신작 ‘설계자’(감독 이요섭)를 통해서다. 외모는 뭐 말 할 것도 없이 완벽한데, 작품 그리고 연기는 어떨까.</p>
          <p dmcf-pid="XnpsvA5rFf" dmcf-ptype="general">데뷔 이후 한결 같은 블링블링한 비주얼로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동원, 사실 필모는 아쉽다.</p>
          <p dmcf-pid="ZouIykts3V" dmcf-ptype="general">2018년 원톱 주연을 맡은 두 편의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관객수 약 138만), ‘인랑’(감독 김지운, 약 89만) 흥행에 참패한 이후 칸 후광을 입은 공동 주연작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관객수 약 126)도 손익분기점(150만)에 미치지 못했고, 전작 ‘천박사’(감독 김성식, 관객수 약 191만) 역시 추석 연휴 동안 1위 선전에도 손익분기점(약 240만)은 넘지 못했다.</p>
          <p dmcf-pid="5g7CWEFOp2" dmcf-ptype="general">흥행 성적과 별개로 보더라도 역할 적인 면이나, 연기력 평가 면에서도 뚜렷한 ‘성장’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개인적인 ‘도전’과 별개로 대중에게 작품으로 사랑 받고, 소통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일 터. 오는 29일 개봉하는 그의 새 영화 ‘설계자’는 그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1azhYD3Ip9" dmcf-ptype="general">‘범죄도시4’를 잇는 또 한 편의 기대작이기도 한 영화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p>
          <p dmcf-pid="tM5kOLWA0K"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극 중 조작된 사고 현장에 늘 존재하는 설계자 영일을 맡았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력, 한 치의 오차 없는 철저한 플랜으로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하게 조작한다. 하지만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료 짝눈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죽음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이 아닐까 의심을 떨치지 못하는 인물이다.</p>
          <p dmcf-pid="FR1EIoYcUb" dmcf-ptype="general">앞서 강동원은 영일 역에 대해 “감정 최대한 감추고 포커페이스 유지하는 인물이다.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 또한 설계 안에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라며 “본인이 타겟이 됐다고 느끼고 점점 변해가는 것에 중점을 뒀다. 내적 혼란을 겪기 시작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동안 내가 우산 쓰고 나온 영화들이 잘 됐는데, 이번에도 썼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덧붙이기도.</p>
          <p dmcf-pid="3etDCgGkpB" dmcf-ptype="general">한편, ‘설계자’에는 강동원 외에도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김신록, 김홍파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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