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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김혜윤, 손잡고 놀이공원 데이트 포착…달달한 포옹까지(선업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0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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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예고 영상, tvN drama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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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예고 영상, tvN drama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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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5월 17일 tvN drama(티비엔 드라마) 공식 계정에 13회, 14회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의 생일을 기념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류선재, 임솔은 만나자마자 포옹한 이후 손을 잡고 놀이공원을 찾았다. 임솔은 아버지 생전 가족과 함께 왔던 놀이공원이라 꼭 다시 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류선재는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자"고 임솔과의 재회를 소망했다. 
 두 사람은 회전목마를 타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커플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류선재는 임솔이 먹여 준 핫도그를 한 입에 크게 베어 먹어버렸다. 임솔은 "너랑 안 놀아"라며 토라진 모습으로, 입에 핫도그를 가득 문 채 다급히 "솔아"라고 외치는 류선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혜윤, 변우석은 4월 8일부터 화제 속 방영되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명실상부 대세 스타로 발돋움했다. 극 중 주인공 임솔, 류선재의 애틋한 로맨스를 실감 나게 구현하며 숱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든 것.
 3.1%(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한 '선재 업고 튀어'는 5월 6일 방송된 9회로 자체 최고 시청률(4.8%)을 경신했다. 이후로도 4%대 안정적인 시청률을 수성 중이다.
 화제성 면에서는 신드롬 수준이다. 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5월 1주 차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선재 업고 튀어'는 24.19%,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60.52%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거머쥐었다. 변우석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11.20%를 점유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내로라하는 음원 강자들도 제쳤다.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 OST이자 변우석이 가창한 이클립스 '소나기'는 1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 100(톱 백) 차트 7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클립스의 'RUN RUN'(런 런)은 14일 기준 해당 차트 76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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