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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측 “녹취파일 사실 NO, 블박 메모리칩 매니저가 파손”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5: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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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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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IhCLWA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155232065gmlb.jpg" data-org-width="658" dmcf-mid="0gGXHD3I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155232065gm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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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Jnibj4da"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76jcA6meLg" dmcf-ptype="general">가수 김호중 측이 뺑소니 혐의 관련 핵심 증거인 녹취록과 메모리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zMEwDMCneo" dmcf-ptype="general">5월 16일 김호중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녹취 파일 속 음성은 김호중이 아니다.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에게 지시한 내용이 담긴 파일이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qjvyTjZweL" dmcf-ptype="general">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며 경찰에 대신 출석해달라고 한 녹취 파일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BLIhCLWAen" dmcf-ptype="general">또 김호중 측은 "처음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블랙박스 메모리칩을 파손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찰은 김호중의 차량 안에 달려 있던 블랙박스 메모리칩이 빠져 있던 것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p>
          <p dmcf-pid="b4ajN4wMei"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도로를 운행하다 반대편 차선에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 받고 달아난 혐의(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p>
          <p dmcf-pid="KPAkcPsdMJ" dmcf-ptype="general">사고 직후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매니저 A씨가 자신이 김호중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9GBKbG8te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호중 소속사 대표는 16일 "사고의 당사자가 김호중이란 게 알려지면 너무 많은 논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너무 두려웠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하였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 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내가 부탁했다"며 "이 모든 게 제가 김호중의 대표로서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2tf84tRude"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VF468Fe7d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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