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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완, ♥서윤아에 “탈모약 먹어도 ‘남성호르몬’ 1등” 자랑 (’신랑수업’)[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2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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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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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y1pT2X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222829112wtsn.png" data-org-width="650" dmcf-mid="2cPdo4wM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222829112wts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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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WXpqH6FMo"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김동완이 ‘신랑수업’에서 남성 호르몬 1등을 차지했다.</p>
          <p dmcf-pid="6nawIgGkJL"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자신의 가평 집으로 서윤아를 초대한 뒤 마을 사람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NkIvc1mnn"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완은 식탁 밑 쌓인 먼지부터 계단 등 구석구석 열심히 청소를 했다. 향기 가득 인센스를 피우기까지. 김동완은 “오늘 아주 귀한 손님이 오셔서 저희 더러운 꼬락서니를 보여주기 싫어서 8시간 청소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고은과 장영란은 “혹시 윤아 씨 오시냐”라며 기대했다.</p>
          <p dmcf-pid="QRiAwJvaMi" dmcf-ptype="general">예상대로 귀한 손님은 서윤아였다. 김동완은 우산을 쓰고 등장한 서윤아를 반갑게 맞이했고,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저희 집에 윤아가 왔습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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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222830603fxch.jpg" data-org-width="530" dmcf-mid="VG4eLfDx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poctan/20240515222830603fx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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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SXFlbYdd" dmcf-ptype="general">서윤아는 “이렇게까지 시골인지 몰랐어. 신기하다”라며 김동완 집에 입성했다. 이어 핑크색 슬리퍼를 건넨 김동완에 “여자 슬리퍼가 항상 준비되어 있어?”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우리 엄마 슬리퍼야”라고 답하며 위기를 모면했다.</p>
          <p dmcf-pid="W4QnNPsdne" dmcf-ptype="general">이후 집안 곳곳을 구경시켜주던 김동완은 “형탁이 형이랑 승철이 형이랑 다 같이 남성 호르몬 검사했다. 너 뉴욕 갔을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Y53BVFe7JR" dmcf-ptype="general">서윤아는 “이렇게 말하는 거 보니까 잘 나왔네”라고 추측했고, 김동완은 “나 1등 했다. 깜짝 놀랐다. 되게 안 나왔을 줄 알았다. 탈모약 먹으니까”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근데 탈모약 안 먹으면 큰일 날 거 같아”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GuB8MqaVJM"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HQeakRhLdx" dmcf-ptype="general">[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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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