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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재혼 생각해본 적 없어..외로울 시간無"('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0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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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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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hgA1MU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Chosun/20240514074958751uxfv.jpg" data-org-width="550" dmcf-mid="uIdB2EFO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Chosun/20240514074958751ux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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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lactRuE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영하가 재혼을 향한 확고한 소신을 전했다.</p>
          <p dmcf-pid="bKSNkFe7OY"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원조 꽃미남' 이영하가 출연해 18년째 혼자 사는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p>
          <p dmcf-pid="KEV10iTNrW"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하는 60년 넘게 수집해왔다는 100여 개의 카메라부터 수많은 트로피, 각종 앤티크한 소품들이 즐비한 싱글 하우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아침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며느리가 챙겨준 건강식품으로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등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었던 것.</p>
          <p dmcf-pid="9DftpnyjOy" dmcf-ptype="general">이영하는 최근 이사한 소식을 전하면서 남다른 손주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서초동에서 살다가 집이 너무 크고, 또 손주들이 이쪽에 살아서 손주들과 가까이 살고 싶어서 왔는데 나름 괜찮다. 서초동 집을 팔고 남은 돈으로 노후를 보내는 중이다"고 밝혔다.</p>
          <p dmcf-pid="2w4FULWAs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영하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소문에 대해 "많은 분이 오해한다. 내가 혼자 있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2007년 이혼 후 악성루머에 시달렸다. '아니야, 그 얘기 가짜야' 해도 믿어주지 않더라. 그렇다고 내가 미주알고주알 나가서 얘기하기도 그렇다"고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VsPpzaHEOv" dmcf-ptype="general">싱글 라이프를 만끽 중이라는 이영하는 "한 달이 30일이면 모임만 45회가 잡힌다. 만남이 내겐 쉼이다. 나를 만나는 분들이 정말 행복해하고 즐거워하고 많이 웃고 좋아한다"고 파워 인싸의 삶을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fOQUqNXDmS"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재혼에 대해 "외로울 시간이 없다. 재혼 이란걸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4IxuBjZwrl" dmcf-ptype="general">이어 "혼자 사는 삶이 편하다. 때로는 적적하기도 하지만, 잘 때 TV를 켜놓고 잔다. 혼자라는게 조금 고독하니까 음악 방송, 뉴스 그냥 사람 소리가 안정감을 준다"며 "약속이 많은 와중에도 꼭 하루는 비워놓는다. 손주들 보러가는 날이다. 지금 나의 최고의 행복이다. 일어나자마자 손주들 사진을 보면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8tkxdv9HDh"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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