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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月 1300 성공한 체육인 후배 인정 “정말 대견해”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05: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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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newsen/20240514055505255eihp.jpg" data-org-width="600" dmcf-mid="Z24pT1MU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newsen/20240514055505255ei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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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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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newsen/20240514055505448ochx.jpg" data-org-width="600" dmcf-mid="5PFSAO7v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newsen/20240514055505448oc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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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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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40TkCqynH" dmcf-ptype="general"> 서장훈이 성공한 체육인 후배를 인정했다. </p>
          <p dmcf-pid="0MqXsyVZMG" dmcf-ptype="general">5월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33살 요리하는 고민남은 “월 1300만원 미국 vs 결혼 후 한국, 어디서 살아야 할까요?” 상담했다. </p>
          <p dmcf-pid="pBXOoD3IRY" dmcf-ptype="general">33살 고민남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일식 요리하고 있다. 혼자 이민을 갔다. 대학교까지 한국에서 다니고 미국 넘어가서 살고 있다. 세금 포함해 한 달에 1300만 원 정도 번다”며 “기회 좋게 내년에 가게를 운영하게 됐는데 결혼은 한국인과 하고 싶어서. 최근에 만난 친구랑 썸이 있는데 미국에서 살아야 할지 한국에 나와서 살아야 할지” 고민을 털어놨다. </p>
          <p dmcf-pid="U91hNmUlnW" dmcf-ptype="general">고민남은 미국에서 산지 10년 정도. 한국에서는 13년 동안 축구를 했다. 조선대학교 축구선수를 하다가 미국으로 가서 요리를 배운 케이스. 미국에 사는 여사친의 소개로 썸녀를 만났고, 썸녀는 미국에 갈 생각이 없는 상태. 고민남은 현재 직원으로 일하는 식당을 인수할 예정으로 월 매출 3억에 월 사오천을 기대할 수 있었다.</p>
          <p dmcf-pid="uWDJ9xIiJy"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그 돈을 벌기 힘들다며 썸녀에게 장거리 연애를 설득하라 조언했고 “체육인 동생이 꿈을 갖고 하다가 그만뒀을 때 심정,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지 공감한다. 높게 평가하는 게 그 다음이 힘들다. 축구만 했잖아. 인생이 힘들어진다. 그 뒤로 10여년 미국 가서 열심히 노력해 그 정도 자리에 올라간 건 축구로 국가대표 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칭찬했다. </p>
          <p dmcf-pid="7dK1CG8tRT"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네가 최선을 다해서 그 자리에 올라간 거다. 정말 대견하다. 그리고 우리 썸녀, 이 사람은 가정을 꾸리면 든든하게 책임질 사람인 걸 알아야 한다”고 썸녀에게도 고민남을 어필하자 이수근은 “선녀(서장훈)가 인정한 사람이 몇 명 없다”며 동조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dmcf-pid="znV3SZQ0e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WDJ9xIiM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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