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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희관, 287일 만에 선발 등판…느린 공에 장충고 후배들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23:12: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강야구'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sFe8rR7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S7oRhL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최강야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1/20240513231237667mzpz.jpg" data-org-width="683" dmcf-mid="Gxr1MfDx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1/20240513231237667mz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최강야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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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OvzgeloU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희관이 287일 만에 선발 등판했다.</p>
          <p dmcf-pid="5ITqadSg0G"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 장충고가 2차전으로 맞붙었다.</p>
          <p dmcf-pid="18RmU5xpUY" dmcf-ptype="general">이날 선발 투수는 유희관이었다. 무려 287일 만에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특히 모교 후배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을 던지게 돼 궁금증을 유발했다.</p>
          <p dmcf-pid="t6esu1MUFW" dmcf-ptype="general">1회 말 유희관이 마운드에서 몸을 풀기 시작했다. 103km 구속에 후배들이 "이게 직구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85km도 나왔다. 그러자 "나도 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p dmcf-pid="FPdO7tRu3y" dmcf-ptype="general">장충고 후배들이 단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유희관이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116km 구속에 몬스터즈 동료들은 "너무 빨라~ 너무 빠르다~"라며 농을 던졌다.</p>
          <p dmcf-pid="3MnhB0JqzT" dmcf-ptype="general">유희관이 단 2구 만에 안타를 맞을 뻔했다. 다행히 유격수 임상우가 엄청난 수비 실력을 뽐냈다. 안타성 타구를 점프해서 잡아낸 것. 해설진의 극찬이 쏟아졌고, 유희관은 가슴을 쓸어내렸다.</p>
          <p dmcf-pid="0RLlbpiBFv"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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