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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JYP 연습생 잘려"…이채연·박우진, 안타까운 과거 공개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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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2S6xIiMW">
          <p dmcf-pid="WS4yxelody" dmcf-ptype="general">가수 이채연과 AB6IX 박우진이 JYP 연생생 시절 비하인드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4yxelo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iMBC/20240513161821193cyhq.jpg" data-org-width="969" dmcf-mid="xdJFgjZw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iMBC/20240513161821193cy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GI9l8QOJJv" dmcf-ptype="general">'스튜디오 어서오고' 유튜브 채널 '인사동 술찌'에는 'AB6IX 김동현&amp;박우진이 알려주는 연습실에서 몰래 자기 꿀팁'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HzcbrO7vRS"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동현, 박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채연과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XOKh4PsdLl"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이채연은 "원래는 우리 둘(이채연, 박우진)이 같은 날에 잘리는 거였다. 근데 내가 하루 먼저 잘렸다"라고 밝혔다. 박우진은 "그것도 확실치 않다"라고 말하자, 이채연은 "아니야 그날 얘기하려고 했었대"라며 뒤늦게 고백했다. </p>
          <p dmcf-pid="Z2m4hv9Hih" dmcf-ptype="general">이어 이채연은 "그래서 내가 하루 먼저 나가게 된 거다. (연습생) 애들이 다 위로를 해줬다. 울고불고 난리였다. 박우진도 나를 엄청 위로해 줬다"라고 언급하자, 박우진은 "그때 두 명이 나가게 됐다. 이대휘랑 이채연이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52m4hv9HMC" dmcf-ptype="general">박우진은 "이채연은 연습생들 중 가장 잘했고, 이대휘는 그냥 거기(JYP) 사람이었다. '얘네들이 나간다고?' 하면서 다들 충격을 받았다"라며 "혼자 막 계단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했다"며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1Eurb2kPM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우진은 "근데 다음날 스케줄 랩 레슨에 내 이름이 없더라. 카톡을 드려서 '혹시 저 내일 랩 레슨 안 하는 거냐'라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p>
          <p dmcf-pid="tNFcuqaVLO" dmcf-ptype="general">이채연은 "(소속사 직원이) '우진아, 너 회사에 있었어?'"라며 "전날 이미 폭풍이 다 휩쓸고 갔는데 '우진아 너도 있었어? 잠깐 올라와봐'"라고 설명했고, 박우진은 "나도 너희 따라가나 보다 '하하 호호' 웃으면서 그랬는데 다음날 진짜 올라오더라. 그래서 동지가 세 명이 됐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RyJX1MUns" dmcf-ptype="general">박우진은 "더 상처받고 더 외롭고 막 그랬다. 근데 나쁘지 않았다. 단독이었다. 모두가 나를 위해 슬퍼하네. 그때 학교 다닐 때니까 애들 막 택시 타고 오고, 집 가다가 돌아오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p>
          <div dmcf-pid="3ujqDmUlem" dmcf-ptype="general">
           듣고 있던 이채연은 "근데 청춘이네"라고 말하자, 김동현은 "그때 나이가 이별을 경험해보지 않은 나이라 되게 많이 슬펐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p>iMBC 유정민 | 사진 '인사동 술찌'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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