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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로베이스원, 뉴스엔DB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올여름 가장 청량한 아이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5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3집 앨범 'You had me at HELLO'(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콘셉트의 노래다. 여름이라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유진은 "이번 컴백만을 기다려 주신 제로즈 분들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행복한 느낌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함께해 준 제로즈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다. 계속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 기대해 주시고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성한빈은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만큼 진심을 다해 준비했으니까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스트레스 날리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태래는 "미니 3집으로 여러분 만나 뵙게 돼 설렌다. 앞으로 여름도 저희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건욱은 "올여름 가장 청량한 아이돌 제로베이스원이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Feel the POP'(필 더 팝)은 D&B, UK garage, Jersey club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청량한 팝 장르의 노래다. 제로베이스원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망설임, 걱정, 고민을 직면하게 되지만 우리와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수 있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노래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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