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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다훈 "미혼부 기자회견→'세친구' 하차 논의…시청자 난리" (미우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4-05-13 10:5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4jxA5rF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lUWuLK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05005206kwcc.jpg" data-org-width="594" dmcf-mid="0Sy6uPsd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05005206kwc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ESuY7o9p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우새' 윤다훈이 미혼부 고백 당시를 떠올렸다.</p> <p dmcf-pid="BHuRbelo03"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7년 차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 윤다훈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bX7eKdSg0F" dmcf-ptype="general">이날 윤다훈은 어디론가 반갑게 전화를 걸었다. 그가 전화를 건 사람은 15개월 손녀.</p> <p dmcf-pid="KZzd9Jvaut" dmcf-ptype="general">윤다훈이 미혼부로 기른 큰딸이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가 된 것이다.</p> <p dmcf-pid="9YVaPNXD71" dmcf-ptype="general">윤다훈의 딸이 "아직도 내가 엄마라는 게 안 믿긴다"고 하자 윤다훈은 "나는 할아버지라는 게 믿기겠니? 너랑 나랑 부부인 줄 알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2GfNQjZw75" dmcf-ptype="general">그는 딸과 손녀를 위한 선물을 박스에 담으며 다정한 할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4jxA5r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05006647vcva.jpg" data-org-width="594" dmcf-mid="pvA3v0Jq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05006647vcva.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W2g6aHEpX" dmcf-ptype="general">이날 윤다훈은 이동건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p> <p dmcf-pid="4YVaPNXD3H" dmcf-ptype="general">이동건은 "선배님이 '세 친구' 하시는 동안 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8GfNQjZwuG" dmcf-ptype="general">그는 "'세 친구' 때 큰딸이 중학생이었다"며 미혼부 사실을 공개했던 당시를 떠올렸다.</p> <p dmcf-pid="6BgScv9H0Y" dmcf-ptype="general">이어 "'세 친구'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하니까, 딸의 존재가 알려져서 기자회견에서 딸을 공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bavkT2XUW" dmcf-ptype="general">이동건은 "그때만 해도 싱글파파가 없었다"며 지금보다 보수적이었던 사회 분위기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NTEyVZ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05008119howb.jpg" data-org-width="594" dmcf-mid="uddsoO7v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05008119how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FMwirph7T" dmcf-ptype="general">기자회견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윤다훈은 "당시 '세 친구'가 잘 되고 있었는데, 내가 이슈되면서 위기가 된 거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ygWBZbj40v"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극중에서 노총각 바람둥이 역할인데, 딸의 존재가 밝혀지면 이 역할은 힘들지 않겠구나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WaYb5KA8p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세 친구' 쪽에서는 이 작품에서 하차하는 걸로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YlqJ2iTNUl" dmcf-ptype="general">미혼부 고백 기자회견 후 윤다훈은 "다음날 시청자분들이 난리가 났다"며 예상치 못한 따뜻한 반응에 놀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GSBiVnyj3h" dmcf-ptype="general">그는 "기자회견 전에는 딸도 어디 외식을 하면 나보다 떨어져 있었다"며 "사람들 많이 있을 땐 아빠라는 호칭도 못 했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HvbnfLWAUC"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군대에서 만난 인연이 우리 하나를 낳아주고, 떠난 거다"며 20대 초반 군 복무 시절 갖게 된 딸에 대해 설명하기도.</p> <p dmcf-pid="XaYb5KA8U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어머니가 분유를 타주셨다. 나보다는 우리 부모님이 고생하셨다"며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dmcf-pid="ZNGK19c67O"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dmcf-pid="5jH9t2kPUs"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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