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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박구윤이 아버지인 작곡가 박현진에게 곡비를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5월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마련돼 가수 박구윤-작곡가 박현진, 방송인 겸 가수 조영구-가수 배일호, 아나운서 김진현-이광엽-MC 캠벨 에이시아, 가수 요요미-가수 김범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상일은 "가수들이 박현진 선생님 곡 받으려고 난리다. 속된 표현으로는 돈 싸들고 가도 함부로 안 주신다. 구윤 씨는 명곡들을 받고 곡 비를 제대로 드렸나"라고 물었다.
박구윤은 "물론 안 드렸다. 안 드린 게 아니라 처음에 제가 돈이 어디있나. 사실 못 드렸다. '뿐이고'가 히트를 치면서 아버지 저작권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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