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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배아현이 '미스트롯3' 상금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5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미스트롯3'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연해 경상남도 밀양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배아현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20첩 반상 맛집을 찾았다. 허영만은 "밀양 와본 적 있냐"고 물었고, 배아현은 "저 한번 와봤다. 제가 아마추어 시절에 가요제를 많이 다녔는데 '밀양아리랑 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서 정서주에 이어 선(善)을 차지했다. 허영만이 준우승 상금이 얼마인지 묻자 배아현은 "2등은 상금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상금 없이 출연료만 받았다는 배아현을 향해 허영만은 "많이 먹어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트롯3' 진(眞)에 등극한 정서주는 상금 3억 원을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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