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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딘딘이 문세윤과 입맞춤에 부끄러워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퇴근 미션 '내 귀에 단어' 게임을 진행했다. 후드티 끈을 양 쪽에서 묶고 상대방의 단어를 먼저 보고 맞히는 사람이 승리하는 룰이다.
2라운드는 '연정훈 팀' 딘딘과 '김종민 팀' 문세윤의 대결로 진행됐다.
딘딘은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움직이며 체격 차를 극복하려 했지만 문세윤의 힘을 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문세윤이 움직이는 대로 딘딘의 몸이 마구 흔들려 '웃픔'을 유발한 것.
급기야 문세윤은 딘딘의 입술에 뽀뽀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딘딘은 입을 막으며 부끄러워하더니 "나 오랜만이란 말이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비록 내내 힘으로 밀렸지만, 이날 단어를 먼저 맞힌 승자는 딘딘이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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