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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혼부'였던 윤다훈, 이젠 할아버지됐다.."진짜 초동안"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2 22: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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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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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iYBIzT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223721505sweh.png" data-org-width="650" dmcf-mid="6Oh9LpiB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223721505swe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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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0Ibi3dzLT"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기러기 아빠인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된 깜짝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W7SVguLKRv"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윤다훈이 출연했다. </p>
          <p dmcf-pid="Y6tJs8rRJS" dmcf-ptype="general">이날 배우 윤다훈이 출연, 7년차 기러기 아빠인 그는 올해 61세다. 윤다훈은 2007년에 결혼에 골인, 아내와 둘째 딸이 캐나다에 거주 중이라고 했다.</p>
          <p dmcf-pid="Gtmze1MUil" dmcf-ptype="general">기상하자마자 윤다훈은 가방에서 각종 약통을 꺼냈다. 약병이 한 무더기 나올 정도.약으로 건강관리 한 후, 짐 한 가득을 꺼낸 윤다훈. 이어 택배박스를 꺼내 캐나다에 살고있는 가족들에게 보낼 짐을 챙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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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223721784pikb.png" data-org-width="650" dmcf-mid="PSGQkKA8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2/poctan/20240512223721784pik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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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PC3ktsMC" dmcf-ptype="general"> 이어 윤다훈은 아내에게 바로 영상통화를 걸었다.특히 세븐틴 팬인 딸을 위해 포토카드를 넣기도 했는데 아내는 “최애 아이돌 바뀌었다”고 했고윤다훈은 당황, “요즘 김수현이 좋단다”며 ‘눈물의 여왕’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p>
          <p dmcf-pid="ZfZRwVEQdI" dmcf-ptype="general">이어 아기 가방과 인형도 챙겼다. 아기용품이 한 가득한 것. 알고보니 손녀가 생긴 것이다. 어느새 할아버지가 된 윤다훈의 근황. 미혼부로 기른 큰딸이 어느새 엄마가 된 것이었다.</p>
          <p dmcf-pid="56tJs8rRMO" dmcf-ptype="general">딸은 "내가 엄마 된 게 안 믿긴다"고 했고, 윤다훈은 "난 내가 할아버지란게 믿기냐"며 폭소, "사람들이 너랑 나랑 부부인 줄 알았다"고 했다. 이에 딸도 "정말 동안인 할아버지, 다정한 할아버지다"라며 무한 애정을 보였다. </p>
          <p dmcf-pid="1k6IFc1mJs"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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