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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S.E.S. 바다 내 첫사랑, 누나 사랑했어”(재친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1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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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바다, 김재중/‘우하머그’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05010507bp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yR39VpiB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05010507bp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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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바다, 김재중/‘우하머그’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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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위 왼쪽부터 바다, 김재중/‘우하머그’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05010759yemh.jpg" data-org-width="500" dmcf-mid="W7wTWmUl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05010759ye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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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 왼쪽부터 바다, 김재중/‘우하머그’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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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X7q5xpiY"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ZmCX5lbYeW" dmcf-ptype="general">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걸그룹 S.E.S. 바다를 자신의 첫사랑으로 꼽았다.</p>
          <p dmcf-pid="5SW0UG8tiy" dmcf-ptype="general">5월 9일 '우하머그' 채널에는 "김재중의 영혼을 지배한 첫사랑 │ 재친구 Ep. 30 │ 바다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수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재중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1KfJn8rRiT" dmcf-ptype="general">영상 속 김재중은 바다에 대해 과거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바다를 좋아했던 게 1999년도부터 2000년까지였다. 그때 SM 오디션을 봐서 '선배님을 만나겠구나'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tly3pY41nv" dmcf-ptype="general">이어 김재중은 "그런데 누나들이 회사에서 나가게 되면서 실물 영접을 못 하고 나는 (그 후에)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8xajRhLRS"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바다는 "나도 동방신기를 회사에서 못 보고 Mnet 첫 방송을 할 때 봤다. 난 너를 봤을 때 기억이 너무 난다. 영화 같았다. 그 눈빛이 나한테 뭔가 말하는 느낌이라 '나한테 할 말이 있나?' 생각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바다는 "나는 전형적인 잘생긴 얼굴을 좋아하지 않는데 너는 잘 생겼다고 느꼈다"고 첫인상을 칭찬했다.</p>
          <p dmcf-pid="38xajRhLnl"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은 "난 누나를 내 눈과 내 마음과 내 귀로 누나를 사랑했어"라고 고백하자 바다는 "내가 네 영혼을 지배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0mCX5lbYMh"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pcwTWmUlL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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