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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일본 오리콘 차트도 접수···해외 아티스트 신기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07: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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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틴. 플레디스엔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portskhan/20240507072804191rruj.jpg" data-org-width="700" dmcf-mid="F1P0ciTN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portskhan/20240507072804191rr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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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 플레디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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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zyefDxwx" dmcf-ptype="general"><br><br>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았다.<br><br>소속사 플레디스엔터에 따르면 7일 세븐틴 신보 ‘17 IS RIGHT HERE’는 33만 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앨범 랭킹(5월 13일 자/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1위에 올랐다. 이는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올해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이다.<br><br>또한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통산 12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2021년 미니 9집 ‘Attacca’ 기준으로는 8개 작품 연속 1위이기도 하다.<br><br>‘17 IS RIGHT HERE’는 베스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며 국내외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이 앨범은 지난달 29일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겨 한터차트의 주간차트 1위로 직행했다.<br><br>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MAESTRO’는 발매 직후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MAESTRO’를 비롯해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베스트 앨범에 실린 유닛 신곡 모두 상위권에 진입했다.<br><br>세븐틴은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K-팝 최고 그룹’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이들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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