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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차화연, 임수향♥지현우 애정행각에 분노 "무슨 수작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4 20: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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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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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i4vz2FO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201425461dkyx.jpg" data-org-width="550" dmcf-mid="QBkqiNQ0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201425461dk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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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8TqV3I7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차화연이 지현우가 임수향의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막말을 퍼부었다.</p>
          <p dmcf-pid="GL6yBf0Cpi"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 13회에서는 백미자(차화연 분)가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의 애정행각을 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HUGiCyDx7J" dmcf-ptype="general">이날 백미자는 집 앞에서 입을 맞추는 박도라와 고필승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백미자는 박도라와 고필승에게 달려갔고, "너 그놈 맞지. 네가 왜 이놈이랑 있어? 너 왜 이런 자식이랑 있냐고. 너 네가 이야기해 봐. 너 왜 우리 도라랑 있어? 이거 무슨 수작이야. 너 일부러 접근한 거 맞지? 너 내가 가만 안 놔둬. 너 오늘 내 손에 죽었어"라며 악을 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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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201426751dqxi.jpg" data-org-width="550" dmcf-mid="xgAzJaP3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201426751dq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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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XLlYrR7e"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백미자를 만류했고, 서둘러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백미자는 "너 저놈이 누구인지나 알아? 저거 고필승이가 아니고 고대충이야. 고대충. 옛날 그 집 그 업둥이. 근데 너 왜 그놈이랑 뽀뽀를 하고 자빠졌어? 너 배우 인생 끝내고 싶어?"라며 막말했다.</p>
          <p dmcf-pid="5hcqiNQ0uR"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나 필승이 오빠가 대충이 오빠인 거 다 알고 있고 나 필승이 오빠랑 사귀어. 그러니까 필승이 오빠한테 함부로 하지 마. 필승이 오빠 내 남자친구야"라며 밝혔고, 백미자는 "너 미쳤구나. 네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놈이랑 사귀어? 너 당장 헤어져"라며 다그쳤다.</p>
          <p dmcf-pid="1lkBnjxp0M"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엄마 좀 그만해. 내가 몇 살인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내가 아직도 엄마 말이면 꼼짝 못하는 어린애로 보여? 내가 먼저 필승이 오빠 좋아해서 만난 거야. 내가 누굴 만나든 누구랑 연애를 하든 엄마는 신경 꺼. 내 인생이야"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tSEbLAMUFx"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FVpkHFSgpQ"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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