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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퍼 애니스톤 "SNS, 인생 망치는 길"...4500만 팔로워는 어쩌고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16: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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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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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uRhb5rB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tvreport/20240503165634380fvdi.jpg" data-org-width="1000" dmcf-mid="6dBiTV3Ib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tvreport/20240503165634380fv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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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14wpyjKl"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5)이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대한 견해를 밝혀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p>
          <p dmcf-pid="yz5fD0TNKh" dmcf-ptype="general">지난 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ET'는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틱톡뿐만 아니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WeVaHP7v9C" dmcf-ptype="general">제니퍼 애니스톤은 "'틱톡'을 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내 인생이나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것을 구독하지 않는다"라고 '틱톡'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전했다.</p>
          <p dmcf-pid="YZlUnWwMKI" dmcf-ptype="general">제니퍼 애니스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며 "온라인에는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이 즐비하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GFyqaXOJ9O" dmcf-ptype="general">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즐겨 하지 않는다고 밝힌 제니퍼 애니스톤은 "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받아들이는) 많은 정보의 양이 우리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H47elK1mVs" dmcf-ptype="general">제니퍼 애니스톤은 "요즘 10대로 사는 것은 너무 힘들다. 어른이 돼도 자기 자신에게 가혹한데 아이들은 더 심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속 게시물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XGI3dvkP9m" dmcf-ptype="general">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19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개설했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화려한 톱스타의 삶보다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일상을 게시하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을 따르는 팬은 3일 기준 4518만 명으로 확인된다.</p>
          <p dmcf-pid="ZdfNXQzT2r" dmcf-ptype="general">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시트콤 '프렌즈'에서 주인공 레이첼 그린을 연기하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p>
          <p dmcf-pid="5Tr5xCNffw" dmcf-ptype="general">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소셜네트워크서비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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