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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역가왕' 이은 남자가수 오디션 명칭 '현역가황' 낙점[TF확대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16: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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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sEaXOJ7U">
          <p dmcf-pid="baGvOzHEUp" dmcf-ptype="general"><br><strong>서혜진 PD 기획 제작 남자가수 오디션 '가왕' 아닌 '가황'<br>올하반기 나훈아 은퇴와 맞물린 '새로운 가황' 탄생 예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qgJQIaV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역가왕'에 이은 현역 남자가수들의 오디션 프로그램 명칭이 '현역가황'(크레아스튜디오 제작)으로 낙점됐다. 사진은 '현역가왕' TOP7, 왼쪽부터 박혜신 전유진 김다현 마이진 별사랑 린 마리아. /MBN '현역가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THEFACT/20240503162136121gggr.jpg" data-org-width="640" dmcf-mid="qGJxfwiB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THEFACT/20240503162136121gg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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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에 이은 현역 남자가수들의 오디션 프로그램 명칭이 '현역가황'(크레아스튜디오 제작)으로 낙점됐다. 사진은 '현역가왕' TOP7, 왼쪽부터 박혜신 전유진 김다현 마이진 별사랑 린 마리아. /MBN '현역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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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bNnMhj433"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현역가왕'에 이은 현역 남자가수들의 오디션 프로그램 명칭이 '현역가황'(크레아스튜디오 제작)으로 낙점됐다.
          </div>
          <p dmcf-pid="2VkaJTEQzF"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한 방송관계자는 3일 오후 "내부적으로 다양한 명칭을 놓고 고민했다"면서 "'현역가황'은 여가수들의 기존 '현역가왕'의 느낌을 살리면서 남자가수들만의 차별화 이미지에 부합하고 상대적으로 한단계 높은 위상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Vr05W4ph7t" dmcf-ptype="general">MBN을 통해 올 하반기 방영될 '현역가황'은 TV조선에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연달아 런칭해 성공시킨 서혜진 PD(크레아스튜디오)의 야심작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 PD는 MBN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을 제작했다.</p>
          <p dmcf-pid="fOuFHP7vz1" dmcf-ptype="general">이번 남자편은 아마추어 또는 신인 가수들이 아닌 현역가수들을 대상으로 경연을 펼친다는 점에서 파괴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41x4bAMUp5" dmcf-ptype="general">당초 서혜진 PD는 신인들로는 더이상 자원이 부족하고, 유사 포맷으로 몰입도가 낮다고 판단해 지난해 하반기 여가수들을 대상으로 '현역가왕'을 탄생시켰다. 여가수 편 '현역가왕'의 성공적인 히트에 힘입어 일찌감치 준비해왔다. </p>
          <p dmcf-pid="8BaixCNfFZ" dmcf-ptype="general">아직은 구체적인 제작 일정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앞서 '현역가왕'의 진행 일정과 비슷한 올 11월 경 첫 방송에 들어가 2025년 2월까지 방영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p>
          <p dmcf-pid="6SbuteKGFX" dmcf-ptype="general">내부적으로는 이미 팀이 셋팅돼 가동중이고, 제작비 투자 여력도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하게될 일부 현역가수들의 이름까지 벌써 거론될만큼 가요계 안팎에 관심이 높다.</p>
          <p dmcf-pid="PYfbUL410H" dmcf-ptype="general">특히 '현역가왕'에서 탄생한 TOP7의 위상이 하루아침에 크게 달라진 점에 비춰본다면, 패기에 넘치는 기성 남자가수들이 도전해 '현역가황' TOP7 멤버에 최종 합류할 경우 기존 이미지를 뛰어넘는 폭발력을 단번에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차이에서 확인된 바 있다.</p>
          <p dmcf-pid="Qy2q0iVZ0G" dmcf-ptype="general">마침 올 연말이면 '가황' 나훈아가 공식 은퇴 수순을 밟을 예정이고, '현역가황'은 마치 그 자리를 메꾸기라도 하듯 시기적으로도 맞물려 있다.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누가 과연 가창력을 인정받는 새로운 가황으로 탄생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p>
          <p dmcf-pid="xX62zaP30Y" dmcf-ptype="general">eel@tf.co.kr</p>
          <p dmcf-pid="yFR69ke77W"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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