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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예 "母, 교통사고로 사망…얼굴 기억 안나" (같이 삽시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2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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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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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gpC1hL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xportsnews/20240502225728899iyow.jpg" data-org-width="550" dmcf-mid="xvBmRke7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xportsnews/20240502225728899iy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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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lQ3f0C0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같이 삽시다' 선예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p>
          <p dmcf-pid="FBSx04phzM"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효춘과 가수 선예가 출연했다. </p>
          <p dmcf-pid="3JUEPNQ03x" dmcf-ptype="general">이날 선예는 원더걸스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떠올리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가졌다. 강원도 속초에서 할머니 손에 자라다 보니까 돈이 있고 빽이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0iuDQjxpuQ" dmcf-ptype="general">부모님에 대해 묻자 선예는 "엄마, 아빠가 안 계신 상황"이라 짧게 답했다.</p>
          <p dmcf-pid="pn7wxAMU0P" dmcf-ptype="general">이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지냈는데 뭘 믿고 가수를 하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린 나이에 꿈을 이뤘다"고 미소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Sx04ph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xportsnews/20240502225730293yijr.jpg" data-org-width="550" dmcf-mid="ZuxGcvkP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xportsnews/20240502225730293yi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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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vMp8Ul08" dmcf-ptype="general">선예는 뮤지컬 연습을 하면서 눈물날 것 같다는 말에 "사실 자라면서 엄마라는 단어를 많이 안 써봤다. 이 뮤지컬에서 엄마를 엄청 부른다"고 밝혔다. </p>
          <p dmcf-pid="7KTRU6uSz4" dmcf-ptype="general">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선예는 "제가 한 다섯 살 때까지는 저를 보러 오셨다고 했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되어 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p>
          <p dmcf-pid="zP5g9J2XFf" dmcf-ptype="general">선예는 "사실 엄마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서 잘 모른다. 재작년에 고모가 사진 한 장 찾았다면서 엄마 얼굴을 보게 됐다. 기분이 이상하더라. 제가 상상하던 엄마 얼굴과 많이 달랐다. 34년 만에 처음 보니까"라며 미소 지었다. </p>
          <p dmcf-pid="qQ1a2iVZ7V" dmcf-ptype="general">세 딸의 엄마가 된 선예는 처음 '엄마'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감이 들었다. 그래서 더 행복을 느꼈던 것 같다"면서 딸들을 향한 애정을 엿보였다. </p>
          <p dmcf-pid="BxtNVnf5U2"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 화면 </p>
          <p dmcf-pid="bdpk6aP309"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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