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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정산 얘기에 ‘미소’..안유진 “회사 대우 달라, 의견 반영 多”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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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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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jiUV3I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50220392jpjc.png" data-org-width="650" dmcf-mid="1Hlvike7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50220392jpj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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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들이 정산 이야기에 미소를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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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LMtBZwJv"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진행하는 ‘미니 핑계고’에는 아이브 멤버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p>
          <p dmcf-pid="qbLMtBZwJS" dmcf-ptype="general">이날 레이는 일본 도쿄돔 입성에 “너무 꿈 같다. 데뷔할 때부터 제 목표였는데 너무 영광스럽다. 데뷔 2년 만에 이뤘다”고 말했다.</p>
          <p dmcf-pid="B6koz8Uldl" dmcf-ptype="general">유재석, 아이브와 인연이 있는 케이윌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케이윌은 ‘핑계고’ 단골 출연자이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을 함께한 인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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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50224780dyny.png" data-org-width="650" dmcf-mid="3Jnx1qXD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50224780dyn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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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4Anuf0CiC" dmcf-ptype="general">안유진은 “진짜 이사님 같은 느낌이다. 촬영 빼고는 마지막으로 본 게 데뷔하기 전 연습생 때 였다. 그때 너무 팬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나중에 데뷔해서 안 그럴 거면 지금도 그러지마’라고 하시더라. 근데 저는 데뷔하고 나서도 아직도 선배님 팬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9iCD4J2XMI" dmcf-ptype="general">이에 레이는 케이윌을 정산 날에 마주쳤다고 밝혔다. 레이는 “정산 날에 회사 갔는데 계시더라. 만나면 오늘 하루가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2DZTnEdznO" dmcf-ptype="general">정산 날 마주쳤다는 말에 유재석은 “(정산 금액이) 따뜻했나요?”라고 물었고, 레이는 “네”라며 웃음을 지었다. 레이가 밝힌 정산 금액으로는 테이블에 놓인 토스트를 넉넉하게 살 수 있을 정도라고. 이를 듣던 리즈는 “선배님께서 훨씬 부자신데”라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나 거리감 느껴진다. 이러면 우리 토크 어색해진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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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50225124jxfq.png" data-org-width="650" dmcf-mid="pS27IGme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50225124jxf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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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mA9MBWJm" dmcf-ptype="general">아이브 멤버들은 나를 위한 사치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레이는 해외 직구로 머리 핀을 구매했다고 밝혔고, 안유진은 “맛집을 자주가는 것 같다. 아니면 맛잇는 음식을 포장해서 먹는다”고 했다. 장원영도 “맛있는 저녁 식사로 나에게 플렉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454BlZIiJr" dmcf-ptype="general">또한 유재석은 “인기가 높아지고 성과가 날 수록 회사에서도 대우가 달라진다”고 운을 뗐고, 안유진은 “항상 잘해주시긴 했는데 의견을 들어주신다는 게 너무 좋더라”고 공감했다. 안유진은 “앨범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견도 내고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훨씬 재밌어진다”고 말했다.</p>
          <p dmcf-pid="8pMfY0TNRw"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서 작사에 참여한 장원영 역시 “저도 작사에 참여했는데 앨범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더라”고 이야기했다. 레이와 리즈 역시 스타일링 제안을 그대로 반영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6kHSJcRuMD"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번째 EP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하며 컴백했다.</p>
          <p dmcf-pid="PZfqhXOJdE"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QpMfY0TNik"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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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