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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 출산’ 윤지연 아나운서, 조리원에 만든 사무실..“넘치는 의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08: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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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CbxXOJ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084923085wneq.png" data-org-width="530" dmcf-mid="4ym78WwM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084923085wne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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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3iE9tsd3"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아나운서 윤지연이 최근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p>
          <p dmcf-pid="xC6OGL41iF"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윤지연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조리원 생활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p>
          <p dmcf-pid="y0cFKhj4Rt" dmcf-ptype="general">이날 윤지연은 “오늘로써 어느덧 출산한지 2주! 지난 주 조리원 들어왔을 때에는 왜인지 컨디션도 좋고 에너지도 넘치고 무엇보다 온전한 내시간이 주어진 게 넘 감사해서 넘치는 의욕으로! 매일같이 일도 하고 걷기도 하고 야무지게 챙겨먹고 제일 중요한 오토 수유도 해가며 이 시간들 허투루쓰면 안 된다는 일념하에 지냈는데..”라고 말했다.</p>
          <p dmcf-pid="W7wUfTEQe1" dmcf-ptype="general">이어 “딱 일주일지나니 체력이 점점 바닥나더라구요. 잠이 계속 쏟아지고 입맛도 없어지고 손목도 시큰하고 머리도 띵하고. 그래서 이번주는 잘 수 있을 때 계속 자고 영양제 챙겨먹으면서 체력 비축하고 있어요”라고 둘째 출산 후 생활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6y4i3va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084923474bxdt.png" data-org-width="530" dmcf-mid="8vxhZaP3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084923474bxd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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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tN5qOg2dZ" dmcf-ptype="general">윤지연은 “그럼에도 나갈 날이 얼마 남지않았다는 게 벌써부터 아쉽고 그러네요. 딱 하나 좋은 건 첫째 볼 수 있다는 거”라며 “내 인생 마지막 조리원”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H0cFKhj4RX"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지연은 조리원에 노트북을 가져다 놓은 뒤 “나만의 작은 사무실. 창문열고 음악틀고 다리에 공기압 마사지하고, 일하고 있으면 때 맞춰 밥도 주시고 간식도 주시고”라며 “집으로 가면 한동안 둘 육아하느라 일 할 시간이 없을 거 같아 몰아서 좀 하려는데 진짜 이 시간 감사하며 지내야지”라고 말했다.</p>
          <p dmcf-pid="XEbchxqyMH" dmcf-ptype="general">또 다른 사진에서 윤지연은 체력이 소모된 듯 “오늘은 눕눕데이! 오늘로써 딱 조리원 생활 반 지났는데 초반에 컨디션이 좋아 일도 하고, 낮잠도 안자고 부지런히 움직였더니 이제서 몸이 긴장이 풀렸나? 살짝 어지롭고 졸리고 피곤하고”랄며 “더 무리하면 안 되겠다싶어 오늘은 되는대로 누워있는 걸로”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O4mWiVZJG" dmcf-ptype="general">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22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윤지연은 지난 4월 17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p>
          <p dmcf-pid="56y4i3vanY"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1kBACQzTMW" dmcf-ptype="general">[사진] 윤지연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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