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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이래서 ♥한수민과 결혼 결심했나 "부모님 안 좋을 때 바로 병원 정리해줘"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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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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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qkRuYc3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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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10asia/20240501141204209cpfq.jpg" data-org-width="540" dmcf-mid="ujujQ0TN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10asia/20240501141204209cp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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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bDdzHEpK" dmcf-ptype="general"><br>방송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에 감동 받았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br><br>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br><br>이날 박명수는 이현이와 빽가를 향해 남편이나 여자친구에게 감동받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br><br>이현이는 "한순간 어떤 사건 말고, 우리 남편은 불안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연락이 안 된다거나 모든 면에서"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나도 안된 적이 없다. 잠수를 타거나 연락이 안 되거나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다.<br><br>특히, 박명수는 결혼 전 한수민이 부모님 건강이 안 좋을 때 인맥을 동원해 병원을 정리해 줬던 것이 감동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 전인데 부모님이 안 좋을 때 빨리 병원을 정리해 줬다"며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는 분을 통해서 바로 진료받고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실제로 내가 아플 땐 그러지 않는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뒀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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