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 예능 ‘살롱드립’ 영상 캡처
사진=웹 예능 ‘살롱드립’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아이돌 데뷔 전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밝혔다.
웹 예능 '살롱드립' 측은 4월 30일 공개한 배우 천우희, 장기용 편 영상 말미에는 다음 주 게스트인 장원영의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MC인 코미디언 장도연, 게스트 장원영이 함께 하는 '장 프린세스 정기모임' 콘셉트로 진행된다.
장도연은 "이 직업을 갖지 않았더라면"이라고 물었고, 장원영은 "전 원래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고 답했다.
탁월한 끼로 숱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영은 "열심히도 열심히인데 원래 타고난 것도 있는 것"이라고 밝혀 장도연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장원영은 기념사진 촬영에 앞서 장도연에게 "팔짱 껴도 돼요?"라고 물어 설렘을 자아냈다.
장원영이 출연하는 '살롱드립' 본편은 5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4월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IVE SWITCH'(아이브 스위치)로 컴백했다.
아이브는 이번 앨범으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진입, 전 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해야' 뮤직비디오 공개 19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 와이드 1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지니 실시간 차트 6위, 멜론 TOP 100 7위 등 쾌거를 이뤘다.
이에 아이브는 4월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팬 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은 물론 멋지고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와 노래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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