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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지호, 두 아이 아빠 됐지호..서혜원과 리얼 부부 케미(‘선재업고튀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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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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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9CuiVZ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poctan/20240430134137693ymcz.jpg" data-org-width="530" dmcf-mid="zkbOpd9H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poctan/20240430134137693ym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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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0EbgWwMiX"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송지호가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를 통해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p>
          <p dmcf-pid="KCQY2AMUdH" dmcf-ptype="general">송지호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7회에서 듬직한 두 아이의 아빠로 변신, 그동안 티격태격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준 이현주(서혜원 분)의 남편으로 등장했다.</p>
          <p dmcf-pid="9O6yKNQ0L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과거 임금(송지호 분)은 자기 집으로 올라온 류선재(변우석 분)를 마주했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동생인 임솔(김혜윤 분)을 찾는 선재에게 금은 “없는데? 근데 이것이 오늘 아무 데도 못 나간다더니 어디 간 거야”라며 맛깔나는 표정과 말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2R5gy9tsRY" dmcf-ptype="general">2023년으로 타임슬립 한 금은 솔의 친구 현주와 결혼해 듬직한 가장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만삭의 아내가 진통으로 힘들어하자 “미안. 회의하느라 꺼놔서. 오빠 왔으니까 이제 괜찮아”라고 그녀를 크게 걱정하는 등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Vn0cX8UlJW" dmcf-ptype="general">한편 금은 솔에게 신생아실에 누워있는 둘째를 보여준 뒤 “나 닮아서 무지 귀엽지?”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선재의 광고를 보며 “모지리 같던 놈이 저런 톱스타가 될 줄이야. 기부를 10억이나 해? 그때 내가 좀 잘해줄걸. 우리 애들 고모부가 류선재가 될 수 있었는데. 아가야 아빠가 미안해”라고 깐죽 미를 발산,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f8WdC7Gkdy" dmcf-ptype="general">이어 금은 솔에게 “지금이라도 한번 찾아가 봐. 옛날에 쟤가 너 좋아했었잖아. 혹시 아냐? 우리 선재가 너 보고 그때 감정이 다시 확 되살아날지?”라고 솔과 선재를 엮으며 다시금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p>
          <p dmcf-pid="4dtNYV3ILT" dmcf-ptype="general">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차진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송지호는 능청스러움과 듬직함을 오가는 명연기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흔들고 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8MZoTK1mev" dmcf-ptype="general">[사진] 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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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