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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내 얼굴로 가증스러워 보이려 노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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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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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8sWXOJ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혜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60041668fyrb.jpg" data-org-width="650" dmcf-mid="tW3ikrnb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160041668fy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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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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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03TfdL41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pI5RNke7Rc" dmcf-ptype="general">신혜선이 '그녀가 죽었다'에서 인플루언서 역을 맡은 가운데, "가증스러워 보이려 했다"고 귀띔해 호기심을 높였다.</p>
          <p dmcf-pid="UXBAISc6dA" dmcf-ptype="general">신혜선은 4월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ut2DSWwMdj" dmcf-ptype="general">극 중 신혜선은 거짓 포스팅으로 SNS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 ‘한소라’ 역을 맡았다. 이에 신혜선은 "'한소라'에 공감하고 싶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면서 "감정적으로 동화되는 경험은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7yUowOg2MN" dmcf-ptype="general">이어 "어떻게 하면 제가 갖고 있는 얼굴과 느낌으로 가증스러워 보일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디.</p>
          <p dmcf-pid="z5KkhTEQea" dmcf-ptype="general">한편 5월 15일 개봉하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dmcf-pid="qaCbQeKGR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BdDp28Uln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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