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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늘도 지송합니다’ 김무준, 설렘 유발 직진 연하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07: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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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sportskhan/20250118075030936lnee.jpg" data-org-width="647" dmcf-mid="7qAPyDSg2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sportskhan/20250118075030936ln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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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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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Uvxq6F27"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무준이 차세대 로맨스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br><br>김무준은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에서 순수하고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연하남 이안 역으로 완벽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br><br>지난 16일 방송된 ‘오늘도 지송합니다’ 6회에서는 이안(김무준 분)이 송이(전소민 분)를 향해 수줍은 뽀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없이 다정하고 댄디했던 이안은 단 술 두 잔 만에 인사불성이 된 모습으로 송이를 마주했다.<br><br>자신을 데리러 온 송이를 지긋이 바라보던 이안은 송이의 입술에 기습으로 뽀뽀를 하며 숨겨왔던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이어진 엔딩에는 깜짝 놀란 송이와 해맑게 웃는 이안의 얼굴이 교차로 나타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br><br>김무준은 드라마 ‘연인’에서 비극의 역사에 놓인 비운의 인물 소현세자로 분하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소현세자의 고뇌와 갈등, 성장을 밀도감 있게 그려낸 김무준은 ‘2023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br><br>이외에도 김무준은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까칠하지만 능력, 외모 모든 게 완벽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2’에서는 아픈 엄마의 병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과 인턴 역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입체감 있는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br><br>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로맨스 배우로 떠오른 김무준. 다채로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무준이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br><br>김무준이 출연하는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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