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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드' 이보영, 이청아에 "과거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망치는 건 너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22: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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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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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wkJUWA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23036490iwwq.jpg" data-org-width="550" dmcf-mid="uZySE4ph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23036490iw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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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rEiuYcu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이드' 이보영이 이청아에게 사과했다.</p>
          <p dmcf-pid="Kjgn8XOJ3f"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12회(최종회)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이 하연주(이청아)를 설득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9AaL6ZIi0V" dmcf-ptype="general">이날 최호식은 하연주를 살해하기 위해 사람을 보냈고, 나문영은 하연주를 구했다. 그러나 하연주는 나문영을 협박했고, 결국 병원을 빠져나가 하재필의 묘로 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NoP5Cn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23037758fzto.jpg" data-org-width="550" dmcf-mid="zIu0Wg6F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xportsnews/20240428223037758fz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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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6f93rnbF9"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그때 내 거짓말이 아니었다면 너는 나처럼 나는 너처럼 살았을지도 모르지. 내가 네 꿈을 빼앗았어. 정말 미안해"라며 사과했고, 하연주는 주저앉아 오열했다.</p>
          <p dmcf-pid="fP420mLK7K"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하지만 과거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가두고 망치는 건 너야. 네 인생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게 다 내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며 독설했고, 하연주는 "지금 뭐라는 거야"라며 소리쳤다.</p>
          <p dmcf-pid="4Q8Vpso9pb"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나는 네가 다시 웃을 수 있게 되길 바라. 네 아버지도 그걸 바라실 거야"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87pFTL410B"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6zU3yo8tuq"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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