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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이미숙, 子박성훈 죽음에도 냉정 "이제 내가 회장될 것"[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2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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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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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mV5kf0CT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lgBSc6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221244797omqq.jpg" data-org-width="745" dmcf-mid="YXnKTL41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221244797om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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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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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이미숙이 아들 죽음 앞에서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div>
          <p dmcf-pid="56yA2WwMl8"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최종회에서는 윤은성(박성훈 분)이 사망한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1PWcVYrRy4"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 홍해인은 백현우의 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홍해인을 찾기 위해 급하게 횡단보도를 건넌 백현우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tQYkfGmeyf"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곧장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그는 사라진 홍해인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응급실에서 도망쳐나왔다. 백현우는 김양기(문태유 분)의 도움을 받아 홍해인을 찾으러 퀸즈 그룹의 별장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p>
          <p dmcf-pid="FDKHj9tshV" dmcf-ptype="general">홍해인과 만난 백현우는 윤은성으로부터 함께 도망치려 했다. 그러나 이내 곧 윤은성에게 들켰고, 윤은성은 총을 들고 두 사람을 쫓았다. 윤은성은 다시 마주한 홍해인에게 "나랑 가자"라며 애원했지만 홍해인은 "죽어도 너랑 갈 일 없다"라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p>
          <p dmcf-pid="3w9XA2FOS2" dmcf-ptype="general">분노한 윤은성은 결국 "난 너 죽어서라도 데려갈 것"라며 홍해인에게 총을 겨눴다. 이를 백현우가 자신의 몸을 날려 막았다. 백현우에게 총을 쏜 윤은성은 김양기가 부른 경찰에 의해 총을 맞고 자리에서 사망했다. </p>
          <p dmcf-pid="0r2ZcV3IT9" dmcf-ptype="general">이후 모슬희(이미숙 분)는 아들 윤은성의 죽음 소식을 듣게 됐다. 그러나 그는 눈물을 잠시 흘린 후 비자금을 챙겨 별장을 떠났다.</p>
          <p dmcf-pid="plQpsxqyvK" dmcf-ptype="general">얼마 후, 윤은성의 안치실에 방문한 그는 자신의 비서에게 "그동안 은성이가 모아둔 지분을 나한테 상속 절차 밟아라. 내 아들 죽었으니까 내 아들 거는 다 내 거다. 그리고 남은 비자금 다 털어서 지분 다 사면 얼마지?"라며 퀸즈 그룹 회장이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p>
          <p dmcf-pid="USxUOMBWCb"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금 일어난 일은 윤은성 전 대표가 한 거지 나랑 상관없는 것. 그럼 내가 회장되는데 문제없지 않냐. 내 취임식은 아주 성대하게 할 것"라고 해 보는 이들의 경악을 자아냈다.</p>
          <p dmcf-pid="uvMuIRbYCB"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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