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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관절염 있으면 운동 피해야 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09:00: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늘의 건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TEmL41q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K10TEQb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KorMedi/20240428060039458axno.jpg" data-org-width="727" dmcf-mid="Zhjxd9ts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KorMedi/20240428060039458ax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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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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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IFSWwiBba" dmcf-ptype="general">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다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p>
          <p dmcf-pid="FX9tpyDxKg" dmcf-ptype="general"><strong>오늘의 건강=</strong> 매년 4월 28일은 대한정형외과학회가 관절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관절염의 날을 맞아 관염절 하면 가장 흔히 떠올리는 무릎 관절염에 대해 알아본다. </p>
          <p dmcf-pid="3Vg6MBZwBo" dmcf-ptype="general">관절염은 관절의 과도한 사용, 외상, 퇴행성 변화, 비만 등이 주요 원인이다. 발병 초기에는 오랫동안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했을 때만 통증이 느껴지고 휴식을 취하면 회복된다. 하지만 중기를 넘어서면 가만히 있어도 관절에 통증이 있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p>
          <p dmcf-pid="0T7G5CNfbL" dmcf-ptype="general">관절의 변형이 적고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약물치료나 운동치료, 물리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고령의 환자들에게는 인공관절 수술이 권장된다. </p>
          <p dmcf-pid="piOgAMBWfn" dmcf-ptype="general">또 움직일 때 느껴지는 통증이 두려워 운동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무릎을 잡아주는 근육이 빠지면 관절의 유연성이 줄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진다. 따라서 걷기와 스트레칭, 수영, 실내 자전거 등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을 골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p>
          <p dmcf-pid="UxEdL4phVi" dmcf-ptype="general">또 평소에는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중을 조절하고 다리를 꼬는 자세, 쪼그려 앉는 자세,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기, 양반다리 등을 피한다. 달리기나 등산, 오래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스쿼트, 스피닝, 줄넘기, 축구, 농구 등 관절에 충격을 주는 운동도 삼가는 것이 좋다. </p>
          <p dmcf-pid="uxEdL4phbJ" dmcf-ptype="general">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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