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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 "감독이 전화해 영화 개봉일 묻기에···" ('가보자고')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22: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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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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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rEK3va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GO'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24436735pslv.png" data-org-width="650" dmcf-mid="Flie5Sc6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24436735psl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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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GO'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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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OSEN=최지연 기자] '가보자GO'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이 촬영현장 일화를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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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42lEdzL9"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가보자GO'에는 영화 '파묘'의 자문위원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이 출연한 가운데 '파묘' 촬영 중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dmcf-pid="7IAauXOJLK"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영은 아이와 함께 거리를 걷다 MC들을 만나 이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고춘자와 이다영을 만난 김용만은 "영화 '파묘'가 지금 엄청 잘됐지 않느냐. 혹시 개봉 전에 길일도 물었냐"고 궁금해 했다.</p>
          <p dmcf-pid="zymD90TNJb" dmcf-ptype="general">그러자 고춘자는 "그랬다"며 "원래는 '파묘'가 지난해 11월에 개봉 예정이었다. 그런데 제작 사정 때문에 올해 2월로 밀렸다더라. 그러면서 20, 21, 22 중에 골라달라고 해서 22일에 개봉하라고 했다"고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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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GO'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24436972besz.jpg" data-org-width="530" dmcf-mid="33ZGn6uS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24436972be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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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GO'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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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8VSDJqLq" dmcf-ptype="general">그 때문인지 영화 '파묘'는 실제로 2024년 2월 22일에 개봉됐다. 한편 고춘자는 이날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김고은, 이다현이 영화 촬영 전에 한 1년 반을 여기서 연습하고 그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BtZgxqynz" dmcf-ptype="general">고춘자는 "무속인이 이 영화를 봐도 어색하지 않게끔 하고 싶다면서 정성을 보였다. 감사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런 뒤 영화 촬영 현장에서 벌어졌던 이상한 일도 이야기해주었다. </p>
          <p dmcf-pid="Krgn3WwMR7" dmcf-ptype="general">고춘자와 이다영은 "김고은 배우가 혼 부르기 촬영을 하던 날, 유해진 배우도 몸이 좀 안 좋다고 그러고, 제작진도 그렇다더라"고 기억했다.</p>
          <p dmcf-pid="95SCPBZwRu" dmcf-ptype="general">그는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모니터 뒤로 뭐가 슥 지나가더라. 귀신. 그래서 '가라'고 했다"며 "영화 속 김고은, 이도현이 했던 모든 건 실제로 우리가 하는 일들이다. 그러니까 혼 부르기를 하면 실제로 현장에 있는 사람한테 귀신이 실릴 수도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2G7pEnf5iU" dmcf-ptype="general">[사진] '가보자GO' 방송화면</p>
          <p dmcf-pid="VypFAd9HMp"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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