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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원, 구치장서 김수현 재회·· "왜 눈물 날 것 같지" ('눈물의여왕')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22: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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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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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UFz6qXD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20437142ahgw.png" data-org-width="650" dmcf-mid="KdCACcRu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20437142ahg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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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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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3qPBZweV"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눈물의 여왕' 기억 잃은 김지원이 김수현과 재회했다. </p>
          <p dmcf-pid="4LdasNQ0n2"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재회하고 혼란스러워하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8UFz6qXDM9" dmcf-ptype="general">홍해인은 백현우가 수감된 구치소를 찾아 그와 접견했다. 백현우는 홍해인을 보자마자 “수술은 잘 된 거지? 많이 걱정했어”라며 울먹였다.</p>
          <p dmcf-pid="6mEIHCNfeK" dmcf-ptype="general">그러자 홍해인은 “지금 내 걱정해 주는 건가요?”라며 “웃기네요. 내가 기억이 없다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나 본데 나 다 알고 있어요. 어떤 목적으로 나랑 결혼했고 어떻게 이혼했는지”라고 경계했다.  </p>
          <p dmcf-pid="PcaDvwiBeb"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백현우는 “윤은성한테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몰라도 그거 다 사실 아니야”라고 해명했지만 홍해인은 쌀쌀맞게 “난 내 눈으로 확인한 것만 믿어요. 당신이 쓴 이혼신청서랑 지금 거기 앉아있는 당신, 그게 내가 본 사실이야”라고 되받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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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20438158mqmu.jpg" data-org-width="530" dmcf-mid="969PoQzT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20438158mq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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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여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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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X02pyjeq" dmcf-ptype="general">이에 백현우는 “그럼 여긴 왜 온 거야? 못 믿겠으니까 온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홍해인은 "내가 여기 온 건...다시는 당신을 보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죠”라고 말했다.</p>
          <p dmcf-pid="yRPJkiVZdz"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아니, 우린 또 만날 거야. 난 안 지치고 계속 네 옆에 있을 거니까”라며 “건강하게만 있어 줘”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WeQiEnf5L7" dmcf-ptype="general">이후 홍해인은 시간이 다 되어 교도관에 끌려간 백현우를 떠올리며 "보통 놈이 아냐. 죄수복에 번호표 달고, 사람을 이렇게 홀려. 아주 세 치 혀가 보통이 아냐"라고 말했다.</p>
          <p dmcf-pid="YJMLwo8tLu" dmcf-ptype="general">그런 뒤 약국에 가 “멀미약 주세요. 가슴이 좀 두근두근거리고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거든요”라고 말하며 “너무 어지러우니까 눈물까지 날 것 같네”라고 중얼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G49PoQzTJU" dmcf-ptype="general">[사진] '눈물의 여왕' 방송</p>
          <p dmcf-pid="H1H390TNdp"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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