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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화 '파묘' 속 무당 고춘자 "실제 촬영 중 귀신 보여··유해진 아팠다" ('가보자GO')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2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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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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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XNbR2FO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GO'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11508184mrlg.png" data-org-width="650" dmcf-mid="X9UdEnf5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11508184mrl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보자GO'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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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A9df0Ce6"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보자GO'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이 제작 비화를 밝혔다. </p>
          <p dmcf-pid="F3D4LP7vd8"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가보자GO'에는 영화 '파묘'의 자문위원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이 출연한 가운데 '파묘'의 제작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3nUsHCNfL4" dmcf-ptype="general">이날 고춘자는 집을 소개하며 "김고은, 이다현이 영화 촬영 전에 한 1년 반을 여기서 연습하고 그랬다"며 "무속인이 이 영화를 봐도 어색하지 않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 정성이 감사하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0gzC5Sc6Lf" dmcf-ptype="general">이후 김용만은 "영화 촬영 중에 일어난 일 중에 기억나는 것은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고춘자와 이다영은 입을 모아 "김고은 배우가 혼 부르기 촬영을 하던 날"을 기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RF2pyj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GO'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11510298unnc.jpg" data-org-width="530" dmcf-mid="ZeBosNQ0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poctan/20240427211510298un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보자GO'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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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ZjKeV3IJ2" dmcf-ptype="general">고춘자는 "김고은, 이도현이 했던 모든 건 실제로 우리가 하는 일들이다. 그러니까 혼 부르기를 하면 실제로 현장에 있는 사람한테 귀신이 실릴 수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c9T0YrRd9" dmcf-ptype="general">그런 뒤에 "그날은 유해진 배우도 몸이 좀 안 좋다고 그러고, 제작진도 그렇다더라. 그래서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모니터 뒤로 뭐가 슥 지나가더라. 귀신. 그래서 '가라'고 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몸이 좀 나아졌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r8Hz5CnLK"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때 하필 엄청 집중해서 하던 촬영 중이었다고. 장재현 감독은 "어머니, 뭐 있어요?"라고 물었다는데. 이를 들은 MC들은 "귀신 입장에서는 억울했겠다. 부르고는 가라고 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zDfYuXOJRb" dmcf-ptype="general">[사진] '가보자GO' 방송화면</p>
          <p dmcf-pid="qOQ5bFSgiB"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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