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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 '이혼 후' 당당한 근황 공개 "제2의 인생 살고 있다" ('유병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2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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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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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5HlqSc6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Chosun/20240426213137985kthp.jpg" data-org-width="550" dmcf-mid="GJlwFrnb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Chosun/20240426213137985kt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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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ex2AV3Is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근황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p>
          <p dmcf-pid="1dMVcf0COZ"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추리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tnd8D6uSIX"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의 박지윤과 최예나가 출연했다. 유병재는 2년 전 추리반을 만든 세계 지리 선생님 오대양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p>
          <p dmcf-pid="FLJ6wP7vsH" dmcf-ptype="general">박지윤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부탁하는 유병재의 말에 "안녕하세요.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지윤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박지윤의 화끈한 인사에 유병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최예나는 "추리반에서 늘 항상 귀요미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예나입니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3oiPrQzTEG" dmcf-ptype="general">앞서 박지윤은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p>
          <p dmcf-pid="0CsAXcRuDY" dmcf-ptype="general">"2년 만에 뵙는거다"는 유병재는 "그때 엘리베이터에 쓰러지고서 업혀 갔는데, 잘렸다"고 이야기했고, 박지윤은 "깨보니까 해고통지서"라고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phOcZke7OW" dmcf-ptype="general">박지윤과 최예나는 '여고추리반' 시즌3에 대해 "아기자기한데 치밀하다"면서 "시즌3 장르는 호러 스릴러다. 뒤통수를 빡 치는 반전이 있다"고 자랑했다.</p>
          <p dmcf-pid="UlIk5Edzsy" dmcf-ptype="general">'여고추리반'의 애청자인 유병재는 "사실 일인데 솔직히 내가 회당 한 100만 원 정도까지는 내고 촬영할 수 있을것 같다. 왜냐하면 거대한 게임 안에 들어가서 촬영하는 거잖아요"라며 부러워했고, 박지윤도 "그 세계관 안에 내가 있다는 것이 흥분된다"며 맞장구쳤다.</p>
          <p dmcf-pid="u5HlqSc6sT" dmcf-ptype="general">최예나도 "실제로 제 주변분들도 돈 안받을테니까 NPC라도 시켜달라고 한다"고 하자, 박지윤은 "저희 딸도"라고 덧붙였다. 최예나는 "게임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71XSBvkPIv"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첫 공개됐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긴장감 넘치는 첫 등교 현장이 펼쳐졌다.</p>
          <p dmcf-pid="ztZvbTEQDS"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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