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보증업체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먹튀사이트
지식/노하우
판매의뢰
업체홍보/구인
뉴스
커뮤니티
포토
포인트
보증카지노
보증토토
보증홀덤
스포츠 중계
기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미식축구
카지노 먹튀
토토 먹튀
먹튀제보
카지노 노하우
토토 노하우
홀덤 노하우
기타 지식/노하우
유용한 사이트
제작판매
제작의뢰
게임
구인
구직
총판
제작업체홍보
실시간뉴스
스포츠뉴스
연예뉴스
IT뉴스
자유게시판
유머★이슈
동영상
연예인
섹시bj
안구정화
출석하기
포인트 랭킹
포인트 마켓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뉴스
더보기
[연예뉴스]
독주 현빈 vs 사라진 송중기, 같은 홍보 다른 결과…스크린 경쟁 혹독했다[MD무비]
N
[연예뉴스]
차태현, 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김종국에 “이러다 올해도 결혼 못해”(틈만나면)
N
[연예뉴스]
'미키17'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감독, 전 세계적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훌륭한 분"
N
[연예뉴스]
홍서범 "GD·아이유가 사귄 격...조갑경과 짜장면 먹다 눈 맞아" ('탐비')
N
[연예뉴스]
박해일부터 전익령까지…누아 엔터, 연탄 봉사활동 성료
N
커뮤니티
더보기
[자유게시판]
밥무꼬 또
N
[자유게시판]
졸립네영
N
[자유게시판]
그시간이네요
N
[자유게시판]
힘듭니다
N
[자유게시판]
오전마무리 카주하.~~
N
제휴문의 @spostar
목록
글쓰기
[IT뉴스]최적화 되면 갓겜, 미완의 대기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7
2024-04-26 18:59: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확실한 게임성과 재미에 반해 저열한 최적화와 버그는 치명적 단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VpRV3I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29" data-type="photo" dmcf-pid="teaxraP3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37590fctl.jpg" data-org-width="616" dmcf-mid="1CZ9aRbY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37590fct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7VpRV3I3I" dmcf-ptype="general">물건 하나가 나왔다. 얼리액세스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대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면 최고의 게임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Ori 시리즈로 유명한 문 스튜디오의 신작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이야기다. </p> <p dmcf-pid="0zfUef0CpO" dmcf-ptype="general">굳이 '피드백을 바탕으로'라는 사족을 달은 이유는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게임 시스템과 그에 따른 재미는 확실하게 보장하지만, 최적화나 버그 등으로 빛이 바랬다.</p> <p dmcf-pid="pfR9aRbY0s" dmcf-ptype="general">너무하다고 느낄 정도로 최적화가 엉망이다. 특히, 동작 하나가 생과 사를 가르는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프레임 드롭은 치명적이다. 턴제 RPG처럼 클릭으로 즐기는 게임이 아니다. </p> <p dmcf-pid="U4e2NeKGzm" dmcf-ptype="general">기자의 PC 사양은 RTX 3060으로 고사양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어지간한 게임은 대부분은 상급 옵션으로 돌릴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런 PC에서 낮은 품질로 게임을 돌렸는데도 프레임이 30~40대를 오갈 정도니 발적화 비판을 받을 만하다.</p> <p dmcf-pid="u8dVjd9Hur" dmcf-ptype="general">미완성 게임을 얼리 액세스란 방패로 내세웠다고 면피가 되진 않는다. 그럼데 게임은 정말 재밌다. 게임을 잘 아는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게임이다. 그렇기에 더욱 괘씸한 것도 사실이다.</p> <p dmcf-pid="7xL6EL410w" dmcf-ptype="general">출시 후 매일 같이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 패치를 하고 있다. 3~4일차부터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얼리 액세스에서 담금질을 제대로 해낸다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임은 분명하다. </p> <p dmcf-pid="zMoPDo8t7D" dmcf-ptype="general"> </p> <div dmcf-pid="qRgQwg6FzE" dmcf-ptype="general"> <div> <p><span><strong>장르 : 액션 RPG</strong></span></p> <br> <br> <p><span><strong>출시일 : 2024년 4월 19일<br> 체험 버전 : 얼리 액세스 </strong></span></p> <br> <br> <p><span><strong>개발사 : 문 스튜디오</strong></span></p> <br> <br> <p><span><strong>플랫폼 : PC, 플레이스테이션5, XBOX</strong></span></p> <br> <br> </div> </div> <p dmcf-pid="BAsayso9zk" dmcf-ptype="general"><strong>■ 핵 앤 슬래시 탈을 쓴 소울라이크?</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44" data-type="photo" dmcf-pid="KkIjYIaV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전투는 소울라이크와 동일한 양상이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4707litm.gif" data-org-width="600" dmcf-mid="0zbs3YrR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4707litm.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전투는 소울라이크와 동일한 양상이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2Nrovrnb3N" dmcf-ptype="general">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 디아블로'와 같은 류의 핵 앤 슬래시라고 생각하고 게임에 임하면 금방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핵 앤 소울'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dmcf-pid="VQn8knf5Fa" dmcf-ptype="general">비율로 따지면 소울라이크 35%, 핵 앤 슬래시 65% 정도다. "소울라이크 비중이 3할밖에 안 되는데, 핵 앤 슬래시 유저에게 왜 불호일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는 메인이 되는 전투가 소울라이크의 문법을 따르기 때문이다.</p> <p dmcf-pid="fxL6EL41Fg" dmcf-ptype="general">전투 외에는 거의 대부분의 요소가 핵 앤 슬래시의 시스템이지만, 결국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전투하는 게임이다. 그 비중이 적다고 한들 결국 피부로 느껴지는 장르는 소울라이크에 더 가깝다는 의미다. </p> <p dmcf-pid="4MoPDo8tzo" dmcf-ptype="general">디아블로처럼 적을 시원하게 썰고 베는 맛을 기대한 유저는 당황할 가능성이 크다. 던전을 돌면서 장비를 하나씩 맞춰가며 성장하는 재미는 핵 앤 슬래시와 같지만, '던전을 도는' 경험 자체는 디아블로가 아니라 다크소울이니 말이다. </p> <p dmcf-pid="8dNMmNQ0uL" dmcf-ptype="general">반대로 소울라이크를 즐겨하던 유저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온다. 기존에는 없었던 쿼터뷰, 수채화 질감의 독특한 그래픽은 물론, 핵 앤 슬래시처럼 던전을 여러 번 돌면서 아이템 파밍을 하고, 더 나은 등급의 장비를 맞춰가는 독특한 재미가 있는 덕분이다. </p> <p dmcf-pid="6JjRsjxp0n" dmcf-ptype="general">이런 이유로 죽음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보다는 스트레스가 덜 받는 장점이 있다. 최적화 등의 문제가 정식 출시 때 해결된다면 초보자에게 소울라이크 입문 추천 게임으로 손색없다.</p> <p dmcf-pid="PiAeOAMUpi" dmcf-ptype="general"> </p> <p dmcf-pid="Q3B16BZw0J" dmcf-ptype="general"><strong>■ 기존 소울라이크 장르와는 어떤 점이 다를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62" data-type="photo" dmcf-pid="yNrovrnb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세이브 포인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세림의 속삭임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90000770gyal.png" data-org-width="600" dmcf-mid="ZugQwg6F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90000770gya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세이브 포인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세림의 속삭임 </figcaption> </figure> <p dmcf-pid="YwlkXlA8pM" dmcf-ptype="general">우선 사망 리스크가 매우 적다. 불친절하고 어려운 게임답게 보스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사망 시 돈과 경험치를 잃는 디메리트가 없다. 아이템 내구도만 깎인다. </p> <p dmcf-pid="GrSEZSc63x" dmcf-ptype="general">'P의 거짓'은 경험치이자 화폐 역할을 하는 '에르고'를 보스전 사망 시 보스방 앞에 생기도록 만들어 부담감을 확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여기에 한 술 더 떴다. 경험치 겸 재화 역할을 하는 '소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고 볼 수 있다.</p> <p dmcf-pid="H2xboxqy7Q" dmcf-ptype="general">두 번째로 회복 아이템의 가치다. 기존 소울라이크에서는 회복 아이템이 제한적이고, 떨어진 회복 아이템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화톳불에서 쉬는 작업이 필요하다. 따라서 체력이 아슬아슬해도 중요한 보스전을 위해 아껴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p> <p dmcf-pid="XVMKgMBWFP" dmcf-ptype="general">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다르다. 화톳불 개념인 '세림의 속삭임'이 있지만, 단순 세이브 포인트의 역할만 수행한다. 회복 아이템는 만들어 쓰면 그만이기에 부담없이 팍팍 쓸 수 있다.</p> <p dmcf-pid="Z8dVjd9Hz6" dmcf-ptype="general">필드 상호작용을 강조한 게임답게 채집과 요리 시스템이 내재돼 있는 덕분이다. 재료를 모으는 과정은 지루하지만, 재료만 있다면 회복 아이템을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 기존 게임과 다르게 회복 아이템에 쿨타임이 존재하지만, 몇 번이고 사용 가능하다.</p> <p dmcf-pid="56JfAJ2Xz8" dmcf-ptype="general">이는 소울라이크 초보자에게 한줄기 빛과 같다. 기자는 튜토리얼 보스를 잡기 위해 회복 아이템 20개를 한 번에 만들어 도전했다. 패턴만 파악한 뒤 무한 회복 전략으로 손쉽게 잡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56" data-type="photo" dmcf-pid="tECAGCNf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무한대로 쌓아 놓고 먹는 회복 아이템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0515tkdu.png" data-org-width="600" dmcf-mid="f70dIcRu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0515tkd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무한대로 쌓아 놓고 먹는 회복 아이템 </figcaption> </figure> <p dmcf-pid="3wlkXlA832" dmcf-ptype="general"> </p> <p dmcf-pid="0hGO0GmeF9" dmcf-ptype="general"><strong>■ 소울라이크 문법을 따르지만 매우 유니크하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58" data-type="photo" dmcf-pid="USXCUXOJ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초반에는 패링의 성공 유무가 정말 중요하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3518jwza.png" data-org-width="600" dmcf-mid="8ozovrnb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3518jwz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초반에는 패링의 성공 유무가 정말 중요하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7jmgTmLKUq" dmcf-ptype="general">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회피보다는 패링에 가중치를 둔 게임이다. 패링 리턴이 상당하다는 의미다. 여타 소울라이크 게임처럼 패링 성공 시 적의 자세를 무너트려 빠르고 안전하게 딜을 넣는 건 동일하다.</p> <p dmcf-pid="zAsayso9zz" dmcf-ptype="general">이 게임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패링이 '집중력'이라는 자원 획득의 수단으로 가장 많이 활용된다. 집중력이란 무기에 달린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일종의 마나와 같은 자원이다. </p> <p dmcf-pid="qJjRsjxp77" dmcf-ptype="general">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에서는 기존 패링의 어드밴티지에 더해 스킬 사이클을 돌릴 수 있는 주요 회복 수단 역할까지 겸한다. 초반 어려운 구간도 패링만 제대로 해낼 수 있다면 비교적 쉽게 돌파해낼 수 있다.</p> <p dmcf-pid="BiAeOAMUuu" dmcf-ptype="general">물론 이는 초반에 국한되는 이야기다. 룬 스킬 중 집중력을 회복할 수 있는 스킬도 있고, 빌드에 따라 방패로 막을 때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빌드 개념 역시 기존 소울라이크와는 차별화되는 요소이기도 하다.</p> <p dmcf-pid="bncdIcRuuU" dmcf-ptype="general">얼리액세스 초반에는 워낙 프레임 드롭이 빈번하게 발생해 패링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웠다. 보스 공격에 한두 번 맞으면 죽을 수 있는 게임에서 리스크 높은 플레이는 매우 부담스럽다. </p> <p dmcf-pid="Kb6zi6uSup" dmcf-ptype="general">초반 부정적 평가가 높았던 이유 중 하나다. 이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약 3일이 소요됐다. 호불호의 영역 이전에 게임 진행을 너무나 어렵게 만든 처참한 최적화로 유저들은 분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57" data-type="photo" dmcf-pid="29QBLQzT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후반에는 패링보단 그냥 스킬 하나로 정신력 회복한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2052nbge.png" data-org-width="600" dmcf-mid="4FYfAJ2X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2052nbg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후반에는 패링보단 그냥 스킬 하나로 정신력 회복한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IWmFWwMUt" dmcf-ptype="general"> </p> <p dmcf-pid="43B16BZwz1" dmcf-ptype="general"><strong>■ 소울라이크와는 다른 파밍 시스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39" data-type="photo" dmcf-pid="6pKFQK1m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노말 > 레어 > 저주 > 유니크 총 네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39278eanf.jpg" data-org-width="600" dmcf-mid="twWgTmLK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39278ea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노말 > 레어 > 저주 > 유니크 총 네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Fsayso9zH" dmcf-ptype="general">다른 소울라이크 게임과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의 차별점은 바로 파밍 시스템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게임은 소울라이크의 전법을 따르되 기존 핵 앤 슬래시 RPG 계열 요소가 더 많이 첨가됐다.</p> <p dmcf-pid="x3ONWOg2zG" dmcf-ptype="general">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폐지 줍는 게임'들과 비슷하게 같은 아이템이라더라도 다른 스탯을 갖고 있다. 같은 아이템에서 소위 '으뜸'이라고 부르는 가장 능력치가 높게 붙은 아이템이 중요하다.</p> <p dmcf-pid="ynB16BZwFY"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무작정 높은 등급의 아이템만 사용하도록 만들진 않았다. 아이템의 기본이 되는 노말 등급의 '베이스 아이템'도 가치가 있다. 베이스 아이템은 추가 옵션이 붙어 있지 않은 대신 액티브 스킬 장착이 가능한 룬 페이지와 부가 옵션을 달 수 있는 보석홈이 4개 비어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40" data-type="photo" dmcf-pid="YoKFQK1m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노말 아이템은 입맛대로 빌드를 만들어갈 수 있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1078xzoi.png" data-org-width="600" dmcf-mid="FJLzi6uS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1078xzo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노말 아이템은 입맛대로 빌드를 만들어갈 수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Hhn8knf5Uv" dmcf-ptype="general">플레이어는 필드를 돌아다니며 파밍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룬과 보석을 채워 같은 아이템이더라도 서로 다른 방향성으로 빌드를 구축해나갈 수 있다. 이런 다양성이 바로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의 핵심이다.</p> <p dmcf-pid="Xc87J8UlFS" dmcf-ptype="general">만들어가는 재미에 귀찮음을 느끼는 유저들은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사용하면 된다. 등급이 올라가면 룬 페이지와 보석홈이 줄어드는 대신 랜덤하게 부가 옵션이 붙는다. 다만, 옵션이 랜덤하게 적용되므로 직접 만들 때에 비해 확률에 의존해야 한다.</p> <p dmcf-pid="Zk6zi6uSpl" dmcf-ptype="general">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아이템도 있다. 핵 앤 슬래시 게임에서 '커럽템', 혹은 '타락템'이라고 부르는 '저주받은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은 다른 것들에 비해 옵션의 수치가 높게 설정되지만, 페널티 옵션이 1줄 추가된다. </p> <p dmcf-pid="5EPqnP7v0h" dmcf-ptype="general">유니크 등급 아이템은 패널티가 없고, 옵션 수치가 높지만 룬 페이지 내 스킬이 고정된다. '고유 장비'와 유사한 개념이다. 안정적인 수치를 보장하는 대신 커스텀이 불가능한 장비인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41" data-type="photo" dmcf-pid="tGcdIcRu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레어 아이템부터는 옵션이 랜덤이라 운이 따른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2539pbbg.png" data-org-width="600" dmcf-mid="3qC8knf5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2539pbb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레어 아이템부터는 옵션이 랜덤이라 운이 따른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3EPqnP7vzs" dmcf-ptype="general"> </p> <p dmcf-pid="0DQBLQzTUm" dmcf-ptype="general"><strong>■ 폭넓은 자유도 보장하지만 제한은 있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47" data-type="photo" dmcf-pid="UFsayso9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장비의 종류에 따라 요구 능력치가 다르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6228koca.jpg" data-org-width="600" dmcf-mid="ueYdIcRu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6228ko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장비의 종류에 따라 요구 능력치가 다르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7yNMmNQ0zE" dmcf-ptype="general">아이템의 기본 수치는 등급 관계 없이 모두 동일하다. 베이스 아이템의 절대 수치는 강화로만 올릴 수 있다. 아이템 옵션부터 절대 수치까지 파밍과 빌드 설계에 있어 대부분을 플레이어에게 자율성을 제공한다.</p> <p dmcf-pid="zWjRsjxpUk" dmcf-ptype="general">폭넓은 자유도에도 나름의 제한사항이 있으니 바로 '스탯'이다. 대검, 단검, 지팡이 등 장비의 종류에 따라 요구하는 스탯이 다르다. '메이플스토리' 장비가 종류에 따라 요구하는 스탯이 다른 것과 동일한 개념이다.</p> <p dmcf-pid="qpCAGCNfuc" dmcf-ptype="general">얼리액세스 단계에서 스탯 초기화가 불가능한데, 이 때문에 써보고 싶은 장비가 있어도 스탯 투자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근력과 지구력에 투자를 한 캐릭터는 민첩 스탯 요구치가 높은 단검을 낄 수 없다.</p> <p dmcf-pid="BUhcHhj4pA" dmcf-ptype="general">게임 도중 대검 빌드에서 단검 빌드로 가는 등 완전히 새로운 빌드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처음부터 새로 키우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얼리액세스에도 정도가 있기 마련인데, 스탯 초기화 기능이 아예 없는 것은 호불호의 영역을 넘은 분명한 마이너스 요소다.</p> <p dmcf-pid="bulkXlA83j" dmcf-ptype="general">개발진은 공지에서 스탯 초기화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개된 로드맵과 X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 4개 중 3등을 차지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추가되진 않을 전망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50" data-type="photo" dmcf-pid="90IjYIaV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새로운 빌드를 하려면 처음부터 새로 키워야 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7534msog.jpg" data-org-width="600" dmcf-mid="7igpRV3I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7534ms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새로운 빌드를 하려면 처음부터 새로 키워야 한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Viq58qXDzo" dmcf-ptype="general"> </p> <p dmcf-pid="fnB16BZwpL" dmcf-ptype="general"><strong>■ 전투만큼이나 재밌는 탐험의 재미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61" data-type="photo" dmcf-pid="8UhcHhj4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필드를 탐험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8801zqeg.gif" data-org-width="600" dmcf-mid="PNONWOg2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8801zqeg.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필드를 탐험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se2NeKGFd" dmcf-ptype="general">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아이템을 파밍하고 보스를 잡는 콘텐츠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 게임의 또다른 재미는 탐험에 있다. 필드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원을 수집하고, 보물상자를 여는 재미 말이다. 다만, 탐험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p> <p dmcf-pid="QOdVjd9Hze" dmcf-ptype="general">필드 레벨 디자인은 상당히 잘 설계돼 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억지 플레이타임 늘리기가 아니란 의미다. 몬스터나 기믹을 필드 곳곳에 잘 배치해 플레이어가 지루하지 않도록 조절했다. </p> <p dmcf-pid="xEPqnP7vuR" dmcf-ptype="general">메인 보스 외에도 준보스급 몬스터가 배치돼 있고, 패턴도 다채롭게 만들어 놓아 탐험 중간중간에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탐험을 하면 '탐험만' 하는 모습이 아닌, 탐험과 전투를 조화롭게 버무려 놓았다.</p> <p dmcf-pid="yzvD5vkP3M" dmcf-ptype="general">채찍이 있으면 당근이 있기 마련인데, 탐험의 보상 체계도 잘 잡혀 있다. 준보스급 몬스터는 인벤토리 슬롯을 늘리는 핵심 아이템을 드롭한다. 나중에는 준보스급 몬스터를 찾아다니는 데 혈안이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51" data-type="photo" dmcf-pid="YqTw1TEQ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준보스급 몬스터가 필드 곳곳에 배치돼 있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9078urxk.png" data-org-width="600" dmcf-mid="VDO4ciVZ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49078urx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준보스급 몬스터가 필드 곳곳에 배치돼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HjfUef0Cu6" dmcf-ptype="general">숏컷도 잘 구비돼 있다. 이런 류 콘텐츠 특성상 왔다 갔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 없었던 곳에 사다리를 배치할 수 있는 등의 편의성을 마련했다. 덕분에 유저는 보다 편안하게 탐험을 즐길 수 있다.</p> <p dmcf-pid="XA4ud4ph08" dmcf-ptype="general">게임 후반부에는 '세림 시련의 장'이라는 콘텐츠가 오픈된다. 월드 탐험에서 얻는 '추락한 불씨'라는 재화를 소비해 입장하는 아이템 파밍만을 위한 던전이다. </p> <p dmcf-pid="Zc87J8Ul74" dmcf-ptype="general">월드 내 탐험은 제작 및 업그레이드, 요리 재료 등을 얻기 위한 재화의 파밍처로 활용되고, 장비는 시련의 장에서 얻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이원화된다. 한 곳에서 다 하기보단 용도를 나눠놓음으로서 지루함을 덜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7159" data-type="photo" dmcf-pid="1g93x9ts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후반에는 시련의 장에서 아이템 파밍을 하게 된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5372umrg.png" data-org-width="600" dmcf-mid="6110M2FO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kyungGametoc/20240426185955372umr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후반에는 시련의 장에서 아이템 파밍을 하게 된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jfUef0CU9" dmcf-ptype="general"> <div> <span>장점</span> </div> <div> <p><span>1. 나만의 빌드를 만들어가며 전투하는 재미<br> 2. 필드를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재미<br> 3. 다양한 아이템을 맞춰가는 파밍의 재미<br> 4. 잘 설계된 필드 레벨 디자인 </span></p> <br> <br> </div> </div> <div dmcf-pid="3A4ud4phuK" dmcf-ptype="general"> <div> <span>단점</span> </div> <div> <p><span>1. 수준 이하의 최적화 상태<br> 2. 스탯 포인트 초기화 기능의 부재<br> 3. 게임 플레이를 어렵게 만드는 치명적 버그 </span></p> <br> <br> </div> </div> <p dmcf-pid="0d7Xf7GkFb" dmcf-ptype="general"> anews9413@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등록
댓글 총
0
개
맨위로
이번주
포인트
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
4,000
상품권
2
3,000
상품권
3
2,000
상품권
1
블리자드직원
700
2
사나존예보스
400
3
비빔면김가루
400
4
정배만거는데왜
400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구인]
유투브 BJ 구인중이자나!완전 럭키비키자나!
[구인]
에카벳에서 최대 조건으로 부본사 및 회원님들 모집합니다
[구인]
카지노 1번 총판 코드 내립니다.
[구인]
어느날 부본사 총판 파트너 모집합니다.
[구인]
고액전용 카지노 / 헬렌카지노 파트너 개인 팀 단위 모집중 최고우대
지식/노하우
더보기
[카지노 노하우]
혜택 트렌드 변화 위험성 다시 가늠해 보기
[카지노 노하우]
호기심이 부른 화 종목 선택의 중요성
[카지노 노하우]
카지노 블랙잭 카드 조합으로 히트와 스탠드를 결정하는 방법
[카지노 노하우]
흥부가 놀부될때까지 7
[카지노 노하우]
5월 마틴하면서 느낀점
판매의뢰
더보기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포토
더보기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