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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성, 치과의사 홍지호의 두 딸이 공개됐다.
4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51세 동안 배우 이윤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윤성은 "첫째딸은 이제 스무살 돼서 대학교 1학년이고 둘째 딸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 여기는 우리 막내 자두다"며 남편인 치과의사 홍지호를 비롯해 두 딸,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후 이윤성은 둘 만의 외출 후 즐긴 외식에 "우리 둘이 나와서 외식하니까 너무 좋다. 맨날 혹들 데리고 다니잖아"라며 두 딸을 '혹'이라 칭했고 홍진호는 "그런데 혹들이 이제 우리랑 안 다니려고 한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이윤성은 "이제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야지. 내가 깜빡깜빡 하면 날 챙겨줘. 당신 깜빡깜빡 하면 내가 챙겨줄게"라고 했고 홍진호는 "나 잊어버릴까봐 걱정이다"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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