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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틴탑 캡, 유노윤호 공개 저격 "인사 안 한다 쌍욕, 실내 흡연까지"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1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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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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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tYgK1m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Chosun/20240426111635621huze.jpg" data-org-width="600" dmcf-mid="599uOeKG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Chosun/20240426111635621hu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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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zmA9YrRs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틴탑 출신 캡이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공개 저격한 영상이 뒤늦게 퍼지고 있다. </p>
          <p dmcf-pid="pqsc2GmeOz" dmcf-ptype="general">틴탑 출신 유튜버 캡(본명 방민수)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p>
          <p dmcf-pid="UBOkVHsdw7" dmcf-ptype="general">영상 속 캡은 "항상 중간을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중간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힘들다"며 유노윤호를 언급했다. 캡은 "너무 부정적이어도 안 되지만 만사에 열정적이어도 안 좋다는 걸 그 분을 삼아서 예시로 들고 싶다. 그 분이 구설수에 오르기 전에 한창 밀던 캐릭터가 '열정남', '바른 청년' 아니었냐"고 말을 꺼냈다. </p>
          <p dmcf-pid="u8yIM0TNsu" dmcf-ptype="general">캡은 "본인이 열정적인 거면 상관 없는데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피해를 주는 열정이 있다"며 "리허설 같은 경우에는 적당히 대충대충 해도 된다. 사람이 모든 곳에 다 열심히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쓸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도 모두 다르다. 근데 그분은 자기가 총량이 크니까 다른 사람한테도 강요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6WCRpyj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Chosun/20240426111635775lzms.jpg" data-org-width="744" dmcf-mid="1jpZAf0C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SpoChosun/20240426111635775lz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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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YheUWAEp" dmcf-ptype="general"> 캡은 "그 분과 나는 상관 없는 그룹 아니냐. 내가 리허설을 대충했으면 뭐라 하는 거다. '요즘 잘나가나 보네. 리허설 대충하고' 하면서 비꼬는 거다"라며 "혼난 적도 몇 번 있다. 제가 무대 옆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제가 눈도 안 좋고 무대 옆은 굉장히 어둡기 때문에 그 분이 있는지도 몰라서 인사를 안 했다. 근데 쌍욕을 하더라. 너무 극단적으로 가면 성격에 문제가 생겨버린다.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기 시작하는 것"이라 밝혔다. </p>
          <p dmcf-pid="qRZTnqXDE0" dmcf-ptype="general">저격은 끝나지 않았다. 캡은 "나는 그 사람이 싫었는데 왜 싫었냐. 솔직히 저는 인사 잘 안 한다. 큰 노력이 필요하다. 인사를 못하는데 인사로 그 분에게 혼나는 건 많았다. 혼나는 건 좋다 이거야. 그럴 거면 당신도 바른 사람이 되어야지"라며 "맨날 다 같이 쓰는 방송국 화장실에서 불편하게 담배 피고. 그러면 후배들은 화장실 가는 것도 불편해. 금연구역인데 XXXX가. 혼자 피는 것도 아니다. 다른 분들이랑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다. 얼마나 불편하냐"라며 유노윤호를 폭로했다. </p>
          <p dmcf-pid="Be5yLBZwI3" dmcf-ptype="general">한편, 캡은 지난해 3년 만에 틴탑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던 중 무례한 방송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방송 중 흡연을 자제해달라는 팬에게 "내 방송 보지도 않던 애들이 컴백한다 하니까 갑자기 와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 그 XX하는 게 솔직히 싫다"며 "컴백 안 할까도 생각하고 있다. 내가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 말해 논란이 된 것. 결국 캡은 틴탑에서 탈퇴, 이후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p>
          <p dmcf-pid="bd1Wob5rIF"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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