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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혜선, '모자착용' 태도 논란에도 타격 無…부모 모실 단독주택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4: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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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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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1v9AKxp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xportsnews/20250116145600459xekf.jpg" data-org-width="550" dmcf-mid="2dvk1cCn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xportsnews/20250116145600459xe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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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tT2c9MU3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모자 착용으로 인한 태도 논란에도 굴하지 않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6FyVk2RuuC" dmcf-ptype="general">16일 구혜선은 개인 계정에 "부모님 모실 공간들 건축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p>
          <p dmcf-pid="P3WfEVe7zI"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구혜선 부모님이 거주할 단독주택 공사 현장이 담겼다. 구혜선은 공사 현장을 직접 찾는 등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효녀 모멘트가 돋보인다.</p>
          <p dmcf-pid="Q0Y4DfdzpO" dmcf-ptype="general">한편, 구혜선은 전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PD의 만류에도 모자를 쓰고 촬영에 임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xpG8w4JqUs"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구혜선은 "유분이 많아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다. 기름종이를 하루에 10장씩 쓴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기름이 많이 나오면 옆머리도 올백으로 넘기는 게 낫지 않냐"며 구혜선의 모자 쓴 모습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jZPXuS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xportsnews/20250116145601878lpiz.jpg" data-org-width="543" dmcf-mid="VCrpJ09H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xportsnews/20250116145601878lp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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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IA5QZ7v3r"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모자를 쓰고 온 이유에 대해 "씻으려고 했는데 보일러가 고장 나서 머리를 못 감았다"며 "PD님이 모자를 벗고 녹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지금 모자를 못 벗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YCc1x5zTuw" dmcf-ptype="general">이러한 구혜선의 모습이 프로답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본인의 자유라는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방송 다음 날인 오늘(16일) 구혜선은 개인 SNS에 "예를 갖춰야 하는 장소가 아닌 웃음을 주는 예능 방송에 개인 사정상 털모자를 쓰고 간 것은 태도가 불량한 일도, 무례한 일도 아닌 제 자유"라면서 "그러나 그런 지적도 무척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p>
          <p dmcf-pid="GhktM1qyzD"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p>
          <p dmcf-pid="HlEFRtBWpE"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구혜선 계정 </p>
          <p dmcf-pid="XSD3eFbY0k"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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