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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지지율 2주째 20%대…민주 29%·국힘 33%·조국黨 13% [갤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10:43: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尹 국정 지지율 24%·부정률 65%<br>긍정률은 1%P↑…부정률은 3%P↓<br>與 3%P↑ 33%…민주 2%P↓ 29%</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9LOeKG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9LOeKG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ed/20240426103903060dzbb.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JsZEdz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ed/20240426103903060dz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figcaption>
          </figure>
          <p dmcf-pid="tDkYzSc6SE" dmcf-ptype="general"><br>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째 20%대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p>
          <p dmcf-pid="FwEGqvkPCk"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24%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3%포인트 내린 65%로 나타났다.</p>
          <p dmcf-pid="3rDHBTEQvc"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직전 조사에서 23%로 나타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조사 부정 평가는 68%로 취임 후 최고치를 보였다. 한국갤럽은 "직무 긍정률이 수치상 1%포인트 바뀐 것은 소수점 아래 반올림에서 비롯한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전주 최저치 수준을 유지한 셈이다.</p>
          <p dmcf-pid="0ANvpIaVlA"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와 '외교'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가 21%로 1위, '소통 미흡'이 15%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민생·물가'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이후 내내 부정 평가 이유 1위를 기록 중이다.</p>
          <p dmcf-pid="pcjTUCNfyj" dmcf-ptype="general">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은 33%, 더불어민주당은 29%, 조국혁신당은 13%, 무당층은 18%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2%포인트 내렸다.</p>
          <p dmcf-pid="UkAyuhj4WN" dmcf-ptype="general">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관한 의견은 오차범위 내에서 찬반이 분분했다. '금투세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44%,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은 38%로 나타났다.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시행 찬반 어느 쪽으로도 크게 기울지 않았고, 대표적 금융상품인 주식 투자자(355명)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uDkYzSc6Wa"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7wEGqvkPCg" dmcf-ptype="general">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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