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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쓰리랑' 측 "이슈 많으면 잘 돼"…민희진 논란 간접 언급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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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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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6PbnrR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xportsnews/20240425152002860nrlr.jpg" data-org-width="1200" dmcf-mid="4rShEHzT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xportsnews/20240425152002860nrl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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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wrav3I3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미스쓰리랑' 제작진이 다양한 가요계 및 방송계 이슈를 간접 </p>
          <p dmcf-pid="x8rmNT0CpT"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TV조선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를 비롯해 '미스트롯3'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염유리, 진혜언이 참석했다.</p>
          <p dmcf-pid="ylbK0QNf7v" dmcf-ptype="general">'미스쓰리랑'은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로 '미스트롯3'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박재용 국장은 같은 날 진행된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을 비롯한 이슈들을 간접 언급했다.</p>
          <p dmcf-pid="WktFWBMU0S" dmcf-ptype="general">박 국장은 이날 취재진에게 "가요 쪽 방송 쪽에 많은 이슈가 있는데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방송계에 첫 방송날 이슈가 많이 터지면 잘 된다는 속설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F3YbRu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xportsnews/20240425152004230ozib.jpg" data-org-width="550" dmcf-mid="8Hzqt8o9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xportsnews/20240425152004230oz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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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D30GKe7zh" dmcf-ptype="general">김하나 PD는 '미스트롯3'부터 함께한 참가자와 스핀오프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미스트롯3'부터 '미스쓰리랑'까지 함께하게 됐다. 미스트롯3가 경연 프로라 보여주지 못한 이들의 매력이 많다.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에 런칭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HT2VuRc60C" dmcf-ptype="general">김 PD는 "경연이다 보니 긴장된 마음으로 멤버들이 노래했는데 부르는 친구와 듣는 시청자 모두 즐기며 재밌게 즐길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만들었다. 앞으로 멤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p>
          <p dmcf-pid="XyVf7ekPzI" dmcf-ptype="general">박재용 국장은 "음악쇼는 항상 음악과 새로움이 동반되어야 좋은 쇼가 된다고 생각한다. '미스트롯3' 슬로건이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였다. 그리고 그런 친구들이 뽑혔고 이들이 전국 팬심을 쟁탈하고 쇼를 펼치게 된다"며 차별점을 드러냈다.</p>
          <p dmcf-pid="ZWf4zdEQpO" dmcf-ptype="general">이어 "전국적으로 팬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거다. 그게 '미스쓰리랑'의 새로운 부분이다. 이전 '미스트롯3'에서 보여줬던 노래는 기본이고 이 친구들이 트롯 장르도 잘하지만 확장할 수 있는 친구들이다. 다양한 음악적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 여기서 팬 소통도 항상 강화했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p>
          <p dmcf-pid="5SK9pxj4Us"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쓰리랑'은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p>
          <p dmcf-pid="1v92UMA8zm"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p>
          <p dmcf-pid="tT2VuRc6zr"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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