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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종훈 “브라질리언 왁싱 받던 중 女 관리사가 팬이라고” 민망(개세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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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보티비’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110513767svod.jpg" data-org-width="692" dmcf-mid="byvM0osd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110513767sv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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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티비’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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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보티비’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110514009xkzf.jpg" data-org-width="640" dmcf-mid="KQSx3Lme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110514009xk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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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티비’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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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ZobETNR9"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43I85dEQMK" dmcf-ptype="general">개그맨 이종훈이 브라질리언 왁싱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85TRpgOJMb" dmcf-ptype="general">4월 24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헬친자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3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6HlQFnrRnB" dmcf-ptype="general">이날 개그계 대표 헬스인 김혜선 이종훈 이승윤이 모인 가운데, 이종훈은 "시합 나가기 전에 다 뽑아야 했다"며 과거 브라질리언 왁싱 일화를 떠올렸다.</p>
          <p dmcf-pid="P1yeUaIieq" dmcf-ptype="general">이종훈은 "(관리사가) 여자분이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다. 그런데 날 못 알아보시더라. 안 유명해서 다행이었다"며 "앞에 뽑을 때 정말 아프더라. 쫙쫙 할 때마다 윽윽 올라왔다"고 털어왔다.</p>
          <p dmcf-pid="QV7wQltsez" dmcf-ptype="general">이어 이종훈은 "뒤에 뽑을 때가 됐다. 자세를 잡았는데 딱 그 이야기를 하시더라. '팬이에요'라고. 그전에는 이야기를 안 하시고.."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김혜선은 "그분은 영광이다. 다 봤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ZvM0osdM7" dmcf-ptype="general">이승윤 역시 "저도 코어 아래쪽 왁싱을 하는데, 아무리 해도 이건 좀 아닌 거다. '그냥 주세요. 집에 가서 혼자 할게요'라며 받아온 후 욕실에서 혼자 했다"며 "왁싱하기 싫어서 이후에 시합을 안 나간다"고 말했다.</p>
          <p dmcf-pid="ylw9YQNfJu"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Wlw9YQNfR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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