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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선업튀’ 업고 ‘첫사랑 아이콘’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6:30: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선재 업고 튀어’ 2049시청률 1위<br>화제성은 ‘눈물의 여왕’ 이어 2위<br>모델 출신 이력 더해져 인기 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k9TnrRr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xZA9dz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화제 반열에 올려두며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donga/20240425063021550msge.jpg" data-org-width="996" dmcf-mid="1nUr6Xqy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sportsdonga/20240425063021550ms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화제 반열에 올려두며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tvN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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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sM5c2JqOx" dmcf-ptype="general">
           배우 변우석이 안방극장에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수영선수 출신 아이돌 그룹 멤버 류선재 역을 맡아 10∼20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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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OR1kViBsQ"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변우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김혜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고3 시절인 2008년으로 시간이동(타임슬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윤은 수영선수로 활약 중이던 데뷔 이전의 변우석을 찾아가 미래의 비극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p>
          <p dmcf-pid="prQXjKe7OP" dmcf-ptype="general">김혜윤이 시간이동을 통해 변우석을 살리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그린다면, 변우석은 김혜윤을 향한 첫사랑 이야기를 오롯이 이끌고 있다. </p>
          <p dmcf-pid="UmxZA9dzO6" dmcf-ptype="general">드라마가 안방극장의 ‘최약체’로 꼽혔던 것과 달리 초반부터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면서 시청률과 화제성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4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6화는 2049 남녀시청률 전국 평균 1.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하는 ‘TV·OTT 화제성’ 종합 부문에서도 20%대 시청률을 넘긴 tvN ‘눈물의 여왕’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p>
          <p dmcf-pid="usM5c2Jqs8"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2016년 데뷔한 이후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NS와 블로그 등에는 190cm에 달하는 키, 모델 출신의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최근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이 공개 1주일 만인 24일까지 무려 122만 조회수를 넘겼다. </p>
          <p dmcf-pid="75E2yLmer4" dmcf-ptype="general">방송가 안팎에서는 그가 청춘스타들의 ‘숙제’로 꼽히는 군 복무를 2013년 이미 마쳤다는 점에서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변우석은 최근 촬영을 끝내기 이전부터 다양한 작품의 제안 받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p>
          <p dmcf-pid="z1DVWosdEf" dmcf-ptype="general">유지혜 스포츠동아 기자 yjh0304@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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