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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이수영/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사진=왼쪽부터 재재, 이수영/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이수영이 결혼 후 응어리가 쌓였다고 토로했다.
4월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특급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과거 박경림 씨가 라디오에서 수영 씨랑 노래방 가면 가만히 앉아서 '하~'라고만 해도 구슬프고 슬프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수영은 "한이 많은 게 맞다. 마음에 응어리가 많다. 이렇게 노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안 그랬으면 비행을 저지를 거 같다"며 "끼는 있고 마음에 한도 많으니 이걸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수영은 "지금도 솔직히 결혼 이후에 한이 많이 쌓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2010년 10살 연상 회사원 조재희와 결혼해 다음 해 아들을 낳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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