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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시즌즈’ PD “지코의 ‘아무노래’ 아닌 ‘아티스트’? 섭외 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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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portskhan/20240423115111248ovol.jpg" data-org-width="700" dmcf-mid="uU79H7P3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portskhan/20240423115111248ov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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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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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F7vF2Xw9" dmcf-ptype="general"><br><br>‘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최승희 PD가 프로그램명을 정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br><br>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가수 지코, 멜로망스 정동환, 최승희 PD, 김태준 PD가 참석했다.<br><br>지난해 2월 처음으로 선보인 ‘더 시즌즈’는 시즌제로 운영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각의 뮤지션들이 MC를 맡아왔다.<br><br>이날 최승희 피디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지코의 아티스트’로 정한 이유에 대해 “사실 지코 씨가 MC로 정해졌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께서 지코의 ‘아무 노래’일 것이라는 예상을 많이 해주셨다. 고민이 많았었는데 섭외를 하려 했을 때 아무래도 ‘아티스트’가 더 좋을 것 같다 싶었다. 더 객석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지코 씨도 이번 각오 중 하나가 객석과의 호흡이더라”라고 덧붙였다.<br><br>지코는 “‘아티스트’라는 노래가 저희 동환 밴드 마스터님께서 같이 작업을 해주셨다. 제가 그 곡을 오랜 기간 동안 작업했다. 그만큼 공들였고, 가사와 편곡 등 오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도 제가 들인 정성만큼 열심히 임하겠다는 열망이 담긴 타이틀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br><br>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br><br>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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