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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식쇼 캡처
사진=‘피식쇼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밥 샙이 두 명의 아내와 살고 있다고 밝혔다.
4월 22일 공개된 채널 피식대학 '피식쇼'에 밥 샙이 출연했다.
"직접 러브레터 쓴 적 있냐"는 질문에 밥 샙은 "있다. 아내들한테 자주 쓴다"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밥 샙은 "사실 결혼 한 지는 좀 됐다. 내 상황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었지만 이제 사람들이 안다. 나에겐 두 명의 아내가 있다"고 밝혀 '피식쇼'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밥 샙은 "한 명은 라틴 아메리칸, 한 명은 일본인이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피식쇼' 멤버들이 "그게 가능하냐", "한 명과 결혼하고 이혼하고 새로운 와이프가 생긴게 아니라 동시에 있는거냐"고 질문을 쏟아내자 밥 샙은 "같이 결혼한 상태다"고 말했다.
밥 샙은 "우리는 세 명이 한 마음이다. 여행도 같이 다니고 다 공유하고 같은 침대에서 다 같이 잔다. 친구들이 많이 놀린다. 나보고 커플이 아니라 트러플이라고 한다"며 웃었다.
이어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해서 공유하며 사는 게 괜찮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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