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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어쩌나, '피프티 사태' 우려↑…민희진 "내부고발일 뿐"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4-04-23 08:10: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qxBViB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SF237P3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081008932mjd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Ji8ubRu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081008932mjdd.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v3V0zQ07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하이브 측 주장에 재차 반박했다.</p> <p dmcf-pid="Zu6gPekP0S" dmcf-ptype="general">앞서 22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또 다른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불법적인 독립, 경영권 탈취를 공모했다는 혐의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57PaQdEQ7l" dmcf-ptype="general">이에 민 대표는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며,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했고 더 이상의 카피 행위로 인한 침해를 막고자 했다고 주장했다. 사태의 본질이 내부 문제제기 라는 것.</p> <p dmcf-pid="1zQNxJDxzh"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2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민 대표는 "하이브에서 주장한 것처럼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를 시도하려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제가 가진 18%의 지분으로 어떻게 경영권 탈취가 되나”라며 “80% 지분권자인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어도어가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는 것도 불가능"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ekvEsHEzC" dmcf-ptype="general">어도어 지분의 80%는 모회사인 하이브가, 20%는 2대 주주인 민 대표(18%)와 어도어 경영진이 갖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ETDOXD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081010204qvaz.jpg" data-org-width="550" dmcf-mid="z2NRK4LK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081010204qva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7PaQdEQ7O" dmcf-ptype="general">하이브의 감사 착수에 대해서는 “제가 한 달여 전부터 지난주까지 하이브와 관련한 내부 고발을 했기 때문"이라며 "오히려 어도어가 하이브에 대한 내부 고발, 이의 제기에 대한 입장을 24일까지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었는데 반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0zQNxJDxus"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주장, 제 2의 피프티 피프티 사태가 아니냐는 반응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p> <p dmcf-pid="pqxjMiwMUm"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돈이 목적이었다면 애초에 이런 내부 고발,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하이브는 경영권 취득을 프레임으로 잡은 것 같다. 피프티피프티 사건이 선례로 남지 않았나. 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LmoAlo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081011543tdeh.jpg" data-org-width="647" dmcf-mid="Y7ZB50f5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xportsnews/20240423081011543tde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8osgcSgUw" dmcf-ptype="general">이어 "뉴진스라는 팀에 정말 중요한 시점에 이런 일을 벌인 하이브가 놀랍다"면서 “이의 제기를 하고 4일이 지나 하이브의 답변을 기다리던 중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76gOakvauD"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사태로 인해 전날 하이브 주가는 22일 7.81%(1만8000원) 하락한 21만2500원으로 장마감했다. 다음달 24일로 예정된 뉴진스의 컴백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p> <p dmcf-pid="zMAlcrYczE" dmcf-ptype="general">사진=하이브, 어도어</p> <p dmcf-pid="qRcSkmGk3k"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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