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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데니스홍, '건설현장 로봇' 개발 돕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01:07: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레로보틱스와 기술 네트워크 강화·국책 과제 수주 협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08Eh1muc">
          <p dmcf-pid="bftVAOXDU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고레로보틱스가 건설로봇 분야 공동 개발을 위해 로봇 석학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와 손잡았다.</p>
          <p dmcf-pid="KRzMsyph7j" dmcf-ptype="general">고레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건설현장 자재 새벽배송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 9월 미국 실리콘벨리 벤처 캐피털(VC)로부터 투자금 유치에 성공하는 등 건설과 로봇 필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p>
          <p dmcf-pid="9iKJhHzTpN" dmcf-ptype="general">양 기관은 건설 현장에 범용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건설자재 운반용 자율주행 로봇을 연구한다. 미국 시장에는 플랜트형, 국내에는 인프라형 로봇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RE57P3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동민 고레로보틱스 대표(왼쪽)와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22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레로보틱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ZDNetKorea/20240423010728600rlsb.jpg" data-org-width="638" dmcf-mid="qJQAHp41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ZDNetKorea/20240423010728600rl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민 고레로보틱스 대표(왼쪽)와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22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레로보틱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Vj6NY3VZUg" dmcf-ptype="general">플랜트형은 반도체공장, 2차전지공장, 자동차공장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북미에 지어야 하는 공장 건설에 최적화된 형태다. 인프라 모델은 철도 지하화나 GTX 같은 지하 도로·철도에 적합하다.</p>
          <p dmcf-pid="fRzMsyphzo"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고레로보틱스는 로멜라 로봇 연구소와 인적·기술적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두 기관은 로봇 공동 개발 외에도 올해 국책 R&amp;D 과제를 수주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p>
          <p dmcf-pid="45sZ8JDxUL" dmcf-ptype="general">고레로보틱스 관계자는 "올해 북미에서 최소 2개 이상 건설 현장에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는 목표를 세우고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며 "건설 근로자가 50만 명 이상 부족한 북미 건설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8pS0RaIizn" dmcf-ptype="general">한편 고레로보틱스에서 로봇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채호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UCLA 로멜라 연구소 출신 박사로, 데니스 홍 교수와 8년 간 손발을 맞춰왔다.</p>
          <p dmcf-pid="6kxcXU8tzi" dmcf-ptype="general">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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